생명력이 넘치는 봄내움..
어제와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포근한 날씨 속 에서 연못과 시냇가에도 몸 풀고
봄 햇살로 새단장을 하니 봄기운 완연한대..예쁘고 아름다운 연분홍 매화가 활짝 개화를 했네요.
봄을 맞는 설렘과 함께 올해도 매화의 향과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봄이 오는 길목..
동탄신도시 중앙공원에서 소담스럽고 예쁘게 피어나는 연분홍 매화를 담아 봅니다.
시끄럽고 어지러운 나라정세..
화사한 봄 햇살..자연의 세계..나라가 어찌되었든지.완연한 봄은 우리곁으로 찾아 들었지요.
연분홍빛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 나들이 상춘객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봄의 설렘과 봄맞이로 분주한 4월 초순으로 접어 들었지요.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시즌..
혹독했던 나라정국..대통령 탄핵.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 수양버들 나뭇가지에 물 오르는 소리들으며..
매실나무에 피는 매화꽃은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연분홍색을 띠고 꽃을 피웁니다.
지난주 초 꽃망울이 터질 듯한 모습을 보았는데.. 봄이 완연한 이번주 부터는
중부내륙지방에도 매화나무에 연분홍색 아름다운 꽃망울을 앞다투며? 터뜨렸네요.
봄향기 가득 머금고 예쁜 모양으로 자연을 만끽하시는 사랑하는 이웃님들,
주변의 야생화들 시기적으로 지나쳐,아쉬움 삼키지 마시고
가족과 봄나들이에 관심있게 관찰하시는 포근한 주중 멋진 수요일 되시기바랍니다.^^*
방문하신 모든분들..매실나무 푸른잎을 바라보면서..이 화려한 매화꽃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매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화나무..연둣빛 잎새..새롭게 돗아나는 새순을 바라보면서..
매실나무는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연분홍 꽃을 피웁니다.
향기가 강하고,꽃잎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지요.
따라서..꽃을 말할 때는 매화나무 또한 열매를 말할 때는 매실나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꽃은 매화 이고.. 열매는 매실이기 때문이지요.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어제 화성시 동탄신도시 만개한 매화를 담아내면서..
동탄중앙공원에는 봄을 알리는 매화..꽃망울을 터트리고 산책나온 주민들 눈을 호사 시킵니다.
연분홍,하얀,매화~꽃망울이 활짝 피어나며 터질 듯 부풀어 오르고 있는 즈음..
봄 햇살 처럼 따사로운 수요일 행복한 일상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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