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이시간 창밖에는 국지성 호우 세찬 비와 함께 시원하게 빗줄기가 창가를 두둘기네요..
웃통은 벗어 버린채..물수세미를 올려드리면서 시원한 밤.되시기 바랍니다.
물 수세미는~연못이나 강가 또는 물이 고여 있는 개울가 등에서 무리 지어 자라는 풀 입니다.
줄기 모습이..가정에서 사용하는 비좁은 병속을 씻는 수세미를 연상케 하지요.
물수세미는 7~8월에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작고 아름다운 힌색..또는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핍니다.
느무 작은 꽃이라 카메라 사진에 담는대 어려움 마져 따릅니다.
작고 예쁜..물수세미꽃을 감상 하시면서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연못 물가에서 무엇을 찾아
즐기차게 달음질 하는 소금쟁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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