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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들도 곤히 잠든 궁평항 갯벌 풍경!

어선들도 곤하게 잠든 궁평항 풍경!


화성시 서신면 소재 궁평항..2016 화성송산포도축제 다녀 오면서..

궁평항 부두에 정박중인 어선들..해수의 수위가 점차 낮아지는 현상을 일컬어 썰물때라 부른다. 

바닷물이 모두 빠져나가 고깃배..어선들이 꼼짝않고 고요히 잠들어 있는 풍경 입니다.



파란 초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해질 무렵이면 노을진 낙조가 황홀한 궁평항 풍경 !

해안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어 송산포도축제 촬영을 마치고..

서해바다 해안가를 배경으로 고깃배들이 정박해 있는 소소한 풍경을 담아 드립니다.



궁평항의 역사와 유래..화성시 "궁평"이란 지명은~

엣날 궁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또는 "궁리"라고 불리던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산마조아 말아톤이 거주하고 있는 화성시 동탄신도시와 정 반대쪽에 위치해 있는 궁평항~

화성시에 거주 하면서 자주 찾아 포스팅한 궁평항,수원에서도 대중교통으로 약1시간 정도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충청도 관광객들과 바다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선착장을 중심으로 낙조를 감상하려는 관광객과 사진동호회 회원과 진사님들의

화성시 서신면..궁평항 일몰 낙조사진 촬영지로 유명 하기도 합니다.^^~



썰물로 해수면이 낮아 지면 나타나는 갯벌..궁평항 주변은..

주변은 자연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었으며 난 개발을 통한 자연 훼손이 거의 없어

서해안의 해안과 갯벌 등.. 천연 친화적인 조건이 잘 보존되여 있었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갯벌체험으로 인기있는 지역이 바로 이곳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덥다 더워요.~^또다시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지요.

올 여름 무더위 폭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견뎌 봅시다.^^~

파란 가을 하늘을 바라보시면서 시원함도 만끽 하시는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송산포도축제에 관광온 어른들과 아이들이 갯벌체험 하기전 현지 주민이 바지락을 케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궁평항 선착장은 갯벌체험으로 추억거리도 만들며 조개채취장 에서는 직접 조개잡이도 하며

관광도 할 수있는 선착장..바다낚시를 겸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이기도 합니다.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49-24

궁평항수산물직판장..각종수산물이 즐비한 매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포도축제장에 비해 썰렁하기 그지 없더군요. 콜레라 비상때문 인것 같기도 하궁.~~

수산물 기피 현상이 요즘 심각한 상태..해수면 온도가 올라서 바닷물도 오염 세균성 콜레라 때문 인가요?

숙성된 젓갈만 찾는 손님과 눈으로 구경만 하는 여행객들로 즐비하다 못해..한산하기만 하더군요.

상인들은 진정 울상...수산물 뭐? 찾으시는것 있나요?. 상인들 표정..안타깝네요...~~



밥도둑 각종 젓갈들..눈요기만 하고 돌아 섰네요.ㅎㅎ

군침이 돌아서..마냥 눈으로 아이쇼핑 하고  보기도 그렇고 해서..



어패류가 운다 울어..

연탄불에 구워먹는 어패류도 손님들을 기다리며 다소곳이 진열되어 앉아 있지요.

새우 대하는..우측 외래산 한바구니에 1만 원.. 좌측은 국내산 대하..kg에 2만 원..







무시무시한?~~ 대게 킹크렙 인감요..러시아 외래산..

요즘 몇일 응근히  더운 날씨 때문에

잠도 설치고 궁평항 다녀 온뒤 사진 편집하며 피곤한 일상 이였는데.

이럴 때일수록 삼시세끼 밥도 든든하게 먹어야 되겠지요.



이번에 한 달에 한번 있는 모임 회식자리에서 모처럼 조 위에있는 킹크랩 먹어 봤는데..

울 나라 국내산 꽃게,대게만 못한것 같더라구요. 비싸긴 젠장.ㅎㅎ~

눈요기만 하궁..밖으로 나가 봅니다..궁평항 광장에 있는 왕새우 튀김집 유명새를 떨치고 있는 십억이네..



즉석에서 바로 튀겨주는 십억이네..상호도 호감이 가는데,,

궁평항에서 유명하다는 새우튀김 이렇게 튀김을 트럭에서 직접 튀겨 팔고 있는데..

효자 아들이 바로 앞에서 부채질하며 어머니를 시원하게 해 주고 있더군요.



십억이네 메뉴판이 눈길을 끌더군요.ㅎㅎ 남남반 하궁,,송산포도 생막걸리 딱 한잔으로 목도 축이고..캬~~

돌아오는 길..포장으로 남여공학으로..예약을 해놓고..

옆에서 신나는 성남 모란장 깜찍이 품바 공연이 펼쳐 지더군요. 구경 한번 해 볼까요.^^~











십억이네 튀김포장마차 옅으로 추억의 성남 모란장 깜찍이 품바공연~~

신명나는 성남 모란장 깜찍이 품바 공연이 펼쳐 지더군요. 구경 한번 해 볼까요.^^~



화성송산포도축제 관광차 방문한 어르신들이 넋을 잃고 구경하고 있더군요.

엿 먹어라.요..ㅎㅎ.엿과 각설이들이 부른 카셑과 건강식품도 구경값으로 팔고 있더군요.

산마조아 말아톤도 너무 멋지게 공연을 펼치는 모습에 매료되어..몇푼 기부하고 왔네요.



에서 최고..품바공연~다음편에 신명나는 성남 모란장 깜찍이 품바 공연을 상세하게 올려 드립니다.

기대해 주시고,,저 품바 각설이 여인네가 관객들 혼을 어찌나 빼앗아 가던지..ㅎㅎ~↘  ↑

깜찍이 품바공연을 사랑해주시고..성남 모란장에서 쫓겨날뻔한 사연도 있더라구요. 다음편에 소개합니다.



송산포도축제 공연과 품바 공연 촬영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

궁평항 부둣가 갯벌에서 서서히 썰물이 밀물되어 바닷물이 차 오르고 있더군요.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은 약 2km의 백사장이 형성 되어 있으며 수령이 깊은 노송들로 빼곡히 들어서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서해안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치라고 소개하고 있는 궁평항 부둣가 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도로는 완전 주차장으로 변해 있더군요.

경찰관들이 교통정리하고 있지만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궁평항 입구 도로 상황입니다.↕



완전 주차장이 되어버린 궁평항 입구도로..

탱글한 송산포도 한알씩 드시면서 맛있게 음미해 보시는 수욜 되세요.^^


오늘은 사회복지의 날 이자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 백로 입니다.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했다죠..

근데요..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건강 필히 유의 하시고..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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