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해설사 양성교육을 받으면서..♣
공원의 한적한 길 산과 들 숲속 흙길을 걸으며 감촉이 참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집니다.
숲은 나에게 말을 건넵니다.힘들어 하지말라고..
힘든 건 네가 너무 무겁기 때문이라고 친구처럼 조용히 위로합니다.
사색의 숲길에서 사람들은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고 사색에 잠기곤합니다.
나무 향기 가득한 숲 속 길을 산책하는 동안 숲이 주는 편안함과
휴식의 즐거움,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을 누리며..
자연에 대한 경외감은 유전자 속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온갖 이유로 산을 찾아 자연을 만나고 그 속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나무와 나무가 어울어져 숲이 되고..
숲과 숲이 어울려 산이 됩니다.
'사진으로보는.. > 사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 해설 안내자 양성교육을 마치면서.. (0) | 2012.06.16 |
---|---|
가뭄을 극복하는 천년을 이어갈 지혜로운 숲 (0) | 2012.06.14 |
화려하고 품위있는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0) | 2012.05.14 |
[화성행궁]꽃길따라 돌아본 화서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0) | 2012.05.08 |
꿈과 낭만이 담긴 서귀포 해안길 따라서.. (0) | 201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