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낭만이 담긴 서귀포 해안길 따라서..

열대지방의 산림과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 한라산 백록담 정상을 등정하기 위하여 비행기 타고 날라온 제주여행 둘쨋날! 우리 일행이

머문 제주 서귀포시 소재한 칼호텔앞 유로리조트에 숙박을하면서 동이트기전에 새벽녘에 일찍 기상을 하여 옥빛

푸른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아내기 위해서 해변가로 아침운동겸 체력단련으로 나섭니다. 그런데 아뿔사~

 

바로 KAL호텔 앞 해변에는 일출을 볼 수 없는 제주 남해안 지역 이였습니다.황홀한 기대감도 내려 놓은채 아쉬움

을 달래며 주택가 지붕위로 떠오르는 제주도의 일출을 담는데 그나마 위안을 삼고 돌아오는 해안 산책로에서 KAL

호텔 주변 산책로와 푸른초원으로 펼쳐진 정원속에 소담스럽고 남극의 이국적인 모습으로 서있는 열대나무와 ...

늦은봄을 대표하여 아름답게 피어나는 영산홍 등,, 제주도 천혜의 환경속에 자리하고 있는 신비로운 풍경을 담아

내먼서 꿩대신 닭이라고 했나요? 한라산 등정에 앞서 제주 일출대신 기초체력 운동도 하면서 벌써 중천으로 떠오

른 맑고 청명한 날씨가 받쳐주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잔잔한 연못가에..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녹음과 제주

특유의 해변의 향기 맑은 공기마져 어우러져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수려한 자연의 신비와 남국의 꿈과 낭만을 담은 서귀포 제주 해안길따라 담아본 KAL호텔 주변 풍경등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오랜 여운으로 남기시기 바라며.. 행복한 댓글로 그동안 바쁘신데도

불구 하시고 산마조아 말아톤 블로그에 열심히 방문하신 이웃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다음편에는 용머리 해안 & 산방산의 신비의 아름다운 풍경과

환상의 유리테마파크 유리의성, 짙은 녹차향이 어우러진 오설록 뮤지엄을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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