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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맛이 살아있는 대천항 수산시장 풍물

충남 보령시 대천항의 싱싱한 횟감이 입을 즐겁게 하는 활기찬 수산시장을 둘러보며 담아본 풍물들..

 

충청남도 서해안 대천항의 수산시장의 싱싱한 횟감으로 바로 하역한 어종들로 가득 합니다.농어 도다리 꽃게들 갓 잡아온 

각종 해산물이 배에서 내려지면서  대천항에는 어민들과 종사자들의 활발한 대천 수산시장에서는...항상 이맘때면 싱싱한

꽃게 맛을 즐기려는 외지 관광객 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패류와 꽃게는 조석간만의 차가 작은 조금

때보다는 간만의 차가 큰 사리 때 많이 잡히기 때문에 잡히는 시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며 4월말까지 사리때가 최고점

으로 기대 한다며,꽃게 값도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매사는 목에 힘주며 특유의 강한 어투로 말씀해 주시기도 합니다.

 

어획한 꽃게를 경매로 이어지면서 경매사와 어민들의 활발한 음직임도 순간적으로 직시 퐐영을 하면서 봄 꽃을 시샘 하듯

많은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산시 황금산 등산을 포기하고 전편에 올려드린 무창포 해수욕장의 신비의 바닷길을 둘러 보

나서 대천항 수산물시장에서 우럭 광어 간제미 회와  매운탕으로 점심을 함께한 지인들과 맛있게 시식도 하고난 후 담아온

대천항 활어와,건어물 시장과 경매장에서 어민들의 활발한 모습들과 수산시장의 특산물등을 영상에 담아 드립니다.♧

 

 

대천항 수산물시장에서 광어 도다리..

싱싱한 횟감으로 외지인들을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서해안 보령앞바다에서 어획한 배에서 갓 잡아올린 대형 광어 도다리...

 

 

물메기가 뒤집혀 헤염을 치고 있네요.

 

 

보령앞바다에서 어획되는 꽃게는 영양분이 풍부한 천수만 지역에서 잡

히기 때문에 게살이 통통하며 껍질이 단단하고 청록색의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령앞바다에 수온이 오르면서

꽃게잡이 어민들이 그물 손질을 끝내고 꽃게잡이로 한창입니다.

 

 

꽃게들이 발을 동동 거리며 뒤집혀있습니다.

 

 

꽃게 등급 선별로 분주한 어민들..

 

 

싱싱한 꽃게

 눈요기만 하고 조금은 비싸서 그냥 올라왔습니다.

꽃게가 너무나도 비싸요.kg에 3만원 달라고 하네요.

반값 이하까지 내려가야 맛을 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대천항 수산물시장

 건어물 상점 좌우정열 진열도 잘 해 놓았네요.

 

 

장어 도다리 병어 조기..말린 건어물들도 눈길을 끔니다.

 

 

쥐치포와 노가리 구이도 판매하면서 먹어보라고.. 인심도 후합니다.

맛배기로 노가리 한마리 먹어 주고요 물론 쥐포도 한 조각 먹어 보았답니다.

 

 

대하도 먹음직스럽네요..

숯불구이..소금 알콜구이로 한입에 쏙...

 

 

어패류 피조개 인가요?

 

 

국내산 쭈꾸미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대천항 수산물시장 에는 비가 내려도 활기찹니다.

 

 

각종어패류와 싱싱한 어종들로 즐비합니다.

 

 

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지요..횟집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횟집에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30분이상 기다려서 회와 매운탕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일식집에서 나오는 그런 정갈함은 없더군요..막회로 먹었습니다.

 

 

상추쌈에 마늘과 우럭 광어회 양념장으로 싸서 맛있게 드세요.ㅎㅎ~

 

 

우럭과 광어는 배달하여 음식점에서 회로 떠 줍니다..

음식점에는 공기밥과 앞차림상으로 밑반찬만 공급하고 1인당 5천원을 받습니다.

 

 

우럭매운탕으로..점심을 맛있게 해결한 후

횟감 대금은 별도로 어민과 중간 상인들에게 계산을 해야합니다.

 

 

우럭 매운탕...

진미의 맛갈스런 우럭 매운탕은 최상의 맛이였습니다.

 

점심을 해결하고 대천항 부두로 관광목적으로 비를맞으며..돌아보는 일행과 연인들..

대천항 수산시장의 풍물들..맛있고 즐겁게 감상하셨습니까?

일기와 날씨의 변동과 기온차가 심합니다..환절기 건강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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