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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풍경

아내와 함께 여행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동화같은 풍경!

제이드가든(Jade Garden)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과 가까운 곳 경춘선 굴봉산역에서 처음 만나는 숲 속의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Jade Garden)을 아내와 함께 여행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동화같은 풍경에 매료됩니다.



주중 금요일 방문한 제이드 가든,정문을 지나.. 정원 안으로 들어 서면서..


2011년 5월에 오픈한 제이드 가든..유럽의 각국을 대표하는 정원에서 어떻게 쉬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무엇을 나누며 깨닫게 하는 제이드 가든..이야기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숲 속 정원 이라고 소개합니다.



1만가지 병을 고친다는 만병초처럼 1만가지 표정을 간직한 만병초원에는 새소리와 물소리가 어우러지고,
웨딩 가든에서는 초원을 배경으로 프로포즈하는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사랑 노래가 소리없이 울려 퍼집니다.



어릴적 즐겨 읽고 보던 신데렐라 백설공주 스머프의 배경..

유럽풍의 숲 속은 우리에게 동심의 향기를  기억하게 하는 곳입니다.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유럽을 거닐며 동화 속에 있는 듯..

즐거운 감성의 정원.. 제이드 가든에서 천천히 걸으며 행복한 감성과 의미를 경험해 보실까요?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중부지방에서 생육이 가능한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수집을 통한 새로운 테마정원을
적절하게 개발하여 자연생태 교육장을 마련하고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써의 재정자립형 명품 수목원 제이드가든 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반가운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렸는데 흡족하지는 않지요..

이탈리안 가든에서는 장미의 계절에 활짝 만개한 정열의 붉은장미도 볼 수 있었습니다.



솔잎금계국 "자그레브"

솔잎처럼 가늘고 긴 잎을 가졌으며, 황금색의 꽃이 예뻐 금계국이라고 불립니다.



햇빛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자라는 식물...

이 금계국은 밝은 황금색의 꽃이 인상적인 "자그레브" 입니다.



앵두나무에 탐스럽게 달린 앵두열매..

지나가던 관람객들이 마음 것 따서 맛있게 먹고 있더군요.ㅎㅎ



제이드가든 관람로를 따라 색다른 조형물들..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영국식보더가든 입니다.

아름다운 자태 나체의동상이....이체로워 담아 보았네요.^^ 






제이드가든은 한화호텔 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 입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작은 분수대를 지나며..아름답고 조용한 수목원..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의..마음의 평안을 찾아주는 멋진 테마가있는 제이드가든 이더군요.



나무 테크가든..나무놀이집에 도착 합니다.

느티나무와 참느릅나무,팽나무 등..대형목 주변 상공에 테크를 조성하여

주변의 경치를 즐기며 산책 할 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합니다.^^~



테크 조형물과 연계된 밧줄로 역은 출렁다리도 있궁.ㅎㅎ



시원하고 상큼한 숲 속을 거닐지만 동화 속에 있는 듯한 감성의 정원 제이드가든에서
느리게 걷기의 새로운 의미를 이웃님들과 사진을 감상하시면서 함께 경험 해 봅니다.^^~



작은 연못가 수생식물원에서 내뿜는 분수대의 강열한 물줄기 시원함도 만끽하고 ..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경을 아내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지요.



울창한 숲 속..수생식물원..시원하게 내뿜는 분수대에서

조형물로 보이는 연인은 마냥 즐겁기? 만 한가 봅니다.ㅎㅎ~



제이드 가든 코스의 거반 다 올라 왔나 싶은데요.아직은 부족한 시설물들이

이곳을 여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낌점은 입장료에 비해 빈약하다는 그런 느낌도 들더이다.



춘천 제이드가든 골짜기 다람쥐도...(순간포착) 폭염으로 더위도 식힐겸..

고목나무 뿌리에 걸터 앉아 시원한 계곡바람도 쏘이고 산책하러 나온 듯 합니다.ㅎㅎ



여기서 부터는 스트림가든 입니다.

산골짜기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기분은..도시생활에서 쩌든 피곤함도 잊을 수 있었지요.



우리나라 대기업 한화에서 조성한 제이드가든..지속적인 발전을 거둡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만족할 만큼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웨딩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숨쉬는 식물터널에서..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마주며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반가운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렸는데 흡족하지는 않지요..

이탈리안 가든에서는 장미의 계절에 활짝 만개한 정열의 붉은장미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



이탈리안가든의 장미들도 6월의 햇볕처럼 열정적으로 피어 있더군요..

아내와 함께한 여행지 제이드가든 여행의 노고에 보답하 듯 아주 예쁘게 피었습니다.


 



열정적인 붉은장미꽃도 이제 서서히 여름철과 장마철을 맞으면서..

열정의 장미꽃 그 아름다운 자태는 서서히 지고 있었으며..내년을 또 기약해야 겠지요.



영국식 제이드가든 푸른초장..웨딩가든에서.. 멀리 보이는 부부가 될 한쌍이 보이지요..

웨딩촬영하는 사랑스런 모습을 여러컷 담아 냈지만..초상권 침해로..생략합니다.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제이드가든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과 마찮가자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정원 이더군요. 

정원을 한바퀴 천천히 돌아 보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정문을 나서며 기념품 판매점에도 들려.아이쇼핑도 하고..





아내는 병상에 있는 칭구한태 차를 빌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조형물로 꾸며진 꽃다발을 구매도하고..각종 예쁜 악세사리에 매료되어.ㅎㅎ



녹음은 우거지고 날씨는 폭염?으로 푹푹찌는데, 비가 내리지 않아 안타까운 여름날씨 였지요.

주말과 휴일 그리고 오늘..

전국적으로 흡족하진 않지만 단비가 조금 내렸지요.그래도 아직은 시름을 놓을때가 아닌듯 싶습니다.



다음주 7월초 부터 장마전선이 전국으로 덥고..흡족한 비를 내린다는 예보 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제이드가든 여행을 이웃님들께 권해 드립니다.



흡족하지는 않았지만..

제이드가든 관람을 모두 마치고 정문을 나서며..개운치 않다는 그런 마음도 들더군요.

홍보내용과는 달리 조금은 과장 되지 않았나 그런 느낌?~입장료에 비해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수목원..시설준비와 비교 한다면 입장료는 조금 비싸다는 느낌도 받고 왔네요.

성인 : 8,500 원.. 어린이 : 5,500 원 은 조금 부담스러운 입장료 아닌가 싶더군요.



이 블로그를 보시고 이곳을 찾는다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홈페이지 ☞  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3

전화번호 → ☏ 033-260-8300

한주간이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세월 참으로 빨리 지나가지요.

화살같이 지나가는 세월 누가 좀 잡아 주질 않습니다.ㅎ~ 날씨도 우중충한 월요일..기분좋게 출발하시고..


주말에 내린 단비로 폭염도 사라지고..흡족하게 비가 내려주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6월의 마지막 한주간..마무히 잘 하시고..활기찬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