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화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3)
화성시 서신면 광평리 제부도 연꽃농장의 수련도 연꽃과 함께 만개 되여 있었다
그 화려함을 감상하며 살펴보기로 한다.
수련(睡蓮):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 두꺼운 잎은 난형으로 물 위에 뜨고 꽃은 화살촉과 같이 중앙을 향해 갈라져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밤에 꽃잎이 접히므로 수련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한다.
수련의 자태가 아름답다
↑ 하얀수련 과 미니잠자리↓
수련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물 속에서 썩어 씨를 방출하는데, 씨는 육질의 씨껍질[種衣]에 싸여 있다.
시든꽃은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연못의 관상식물로 적합하다.
민간에서는 지혈제로 이용한다.뿌리를 나눠 심거나 씨를 파종한다.
↓활짝 만개한 수련화↑
↑ 빗물을 머금은 수련화↓
수련을 포함한 수련목(睡蓮目 Nymphaeales) 식물은 식물진화적으로 중요한 식물인데
쌍떡잎식물로 분류되면서도 떡잎을 1장 가진다. 또한 안쪽에 있는 꽃잎일수록 수술의
모양을 갖추고 있어 수술이 변하여 꽃잎이 되었다는 설을 뒷받침해준다.(출처:다음백과)
노랑수련과 꿀벌
수련 봉우리 가 잎 사이로~
귀여운 미니 연꽃
수련의 앙상불
수련화와 표범나비
미니 홍련
수련화의 아름다움에 매료.!
노랑 수련화
물 양귀비의 자태
물 양귀비
소나기가 내리려나 어두워 진다
수련 연못의 개구리 밥
다음(4)에서는 제부도 연애(蓮愛)이야기,와 연꽃농장의 이모저모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한다.
2010,8,09,산마조아,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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