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꽃의 절정

 

홍련(紅蓮)의 환상에 매료되다.(1)

오늘은 절기상 가을 문턱에 들어 선다는 입추(立秋)이다.무더운 삼복더위는 가실줄

모르고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화성시 서신면 광평리 소재 연꽃농장 을 방문한다.

불로그를 운영하는,닉네임 연꽃님의 초대를 받은 것이다.상호간 정보도

교환하며.그동안 우의를 쌓은 우정어린 불친님이다.

아침일찍 설례이는 마음으로 "농업은생명",쌀사랑님과 약속을 사전에 하고 함께 동행

하기로 약속이 되여 있었다.주말 모든 일정을 포기하고.연꽃농장으로 출발한다.

 

찾아가는 도로는 주말 인데도 불구하고 한적한 편이다.모두 휴가를 떠나 한가 한가 보다.

수원시를 빠져나와 비봉 나들목을 지나서.화성시청 소재지 남양동 을 거쳐, 서신면 연꽃농장에 도착한다.

 이 농장은 화성시농업기술센타,국립한국농수산대학,화성시농업인사이버연구회,와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었다.

화려한 연꽃밭을 보니 화사함과 연꽃들의 절정에 매료되여 연꽃님의 반김도 잠시 잊는다.

연꽃들의 화려함과 수련화의 그 자태를 오늘부터 1~4,부에 걸쳐서 감상해 보기로 한다.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진분홍 연꽃 

 연꽃 그 자태가 환상적이다.

연꽃 농장 

 연꽃 봉우리

   곱고 아름다운 연꽃에 매료되다.

앙증맞고 화려한 연꽃

피어 오르기 시작한 연꽃 봉우리 

심청이가 환생 하려나? 

 연꽃밭 습지

↓ 연잎에 파묻힌 연꽃↓

 하늘좀 보게 비켜주세요...

 연꽃 자태좀 뽐내게  비켜주지 연잎..ㅎㅎ

  비에 젖은 연꽃

 더위를 식혀준 소낙비에 초롱 초롱한 연꽃 봉우리~~

 소낙비에 시원하게 샤워?를~~

 잘 익은 복숭아 같기도 하지요...↑

 호우,소나기도 그치고.~~

비에 젖어 흐트러진 연꽃 

소나기가 내릴듯 회색빛 하늘.... 

↓ 빗물이 무거운듯 고개숙인 연꽃↑

 영롱한 빗방울과 어우러진 연꽃

↑ 연꽃 봉우리 와 연밥.↓

연꽃밥.씨 

 

※연꽃님 불로그 주소 ☞  http://blog.daum.net/inucom

※홈 페이지  주소 ☞ www.yeunfarm.com   www.hsstory.net 

★연꽃님의 환대 및 점심식사 추어탕 칙사 대접에 감사드립니다.^^*

 

2010,8.07,산마조아,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