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금년들어서
잠간동안 중부지방에는 처움 내리는 눈!
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을 감상?하며
올 농사 풍년도 기약해 봅니다.
세월 참 빨리도 갑니다.
벌써 1월달 마지막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 아침~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솜사탕 같은 함박눈이 내리는 풍경을 담아 드립니다.
약20분 동안 내린 함박눈이 금새 소복히 쌓였습니다.
금년 들어 처음 내린 눈부신 합박눈! 주말을 맞으시면서 즐거움 가득 하시기바랍니다.
눈이 내리네 - 이숙
눈이 나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나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는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랄랄라 랄랄라 랄라라 라랄랄라 랄라라 랄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을
눈물로 지새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길에
하얀눈만 내리네 소복 소복 쌓이네
하얀눈만 내리네 소복 소복 쌓이네
라랄랄라 랄랄라 랄라라 라랄랄라 랄라라 랄라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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