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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포근한 마음으로 블로그 사랑하기..

 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도 풀렸습니다..어쩜 봄이왔나 싶은 느낌마져 드는군요..  춥고 쌀쌀한 날씨!~ 요 몇일사이

움추려 들었던 마음과 몸도 어깨를 활짝펴며 추슬려 보면서 동탄신도시내 예당마을 주변과 고층 아파트와 초고층

복합상가등 올 겨울 주변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서산 넘어로 지는 태양빛도 따스하니 마음을 녹여주며 메마른

대지위에 쌓인 눈과 서리겹친 산책로 및 조깅코스 주변에는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며 질적이고 있었습니다.

 

겨울철 을시년스러운 야외 풍경 담기가 춥기도 하지만 그리 쉽지만은 안은듯 합니다. 겨울철 어느 피사체를 담아

내면서 자신의 포스팅에 대한 만족스러운 풍경을 생성 시키는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열정과 사진촬영의 애정이

결핍되면 나태해 지기쉬우며 몰락해 버리는 안타까운 마음 이기도 합니다.차츰 블로그를 접는 이웃님들을 보면서

마음도 착잡해 지기도 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블로그 생활로 정진 하시기바랍니다.

 

어사연 지음/궁리가 펴낸,"사랑합니다.당신의 세월을" 이란 책을 읽어 보면서 한 대목을 올려 드립니다.

 

어느 나그네가 캄캄한 밤길에서 방향을 잃고 방황하다가 등불을 든 사람을 만났습니다.반가운 마음에 가까이 다가

갔는데 앞을 못보는 맹인이 등불을 들고 서있는 것이였습니다.그 맹인은 의하해 하는 나그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등불이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 들고 나왔지요.내자신을 팽개친 그 희생정신이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살아가면서 가끔 길을 잃고 공황상태에 빠질때가 있습니다.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걸음을 옮겨야 할지..막막한 두려움 속에서 누군가 등불을 든 이가 나타나 주기를 간절히 기도 하기도 하고..때로는

한 권의 책이 그런 등불이 되기도 하지요. 자신의 길을 밝히는 것이 아닌 뒤따라 올 수많은 누군가를 위해서 등불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뜻 깊은 블로그 생활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단락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따스한 태양빛으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듯 봄기운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서산 넘어로 지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구름에 가렸다가 다시 나타닙니다.

 

 

꿈과 희망을 가지시고 즐거운 일상 생활로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지는 노을에 빛나는 겨울철 유일한 야외 갈대꽃..

 

 

은은한 갈대꽃이 세찬 겨울 바람에도 강인하게  서 있습니다. ↑

 

 

↑갈대꽃으로 추운 겨울철에 위안을 삼습니다.

 

  

태양은 서산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을시년스러운 겨울철 풍경입니다.

 

  

동탄신도시 라마다 호텔과 메타폴리스 빌딩이 보입니다.

 

 

예당마을 화성우체국 옅 도로 공한지 입니다.

 

 

공원 쉼터 정자

 

 

예당마을 축구 연습장이 보입니다.^^

 

 

노작공원 잉어가 뛰어놀던 연못가 에서

 

 

한빛마을과 예당마을 경계지점에서..

 

 

 봄 기운이 완연한..

반석산에서 노작공원으로 들어오는 입구 입니다.

 

 

노작공원 옅 주민들의 산책로가 있는 반석산이 보입니다.

 

 

곱게 물들었던 메타세콰이어 나무도 이렇게 변모해 있습니다.

동탄, 노작공원내 에서...

 

 

예당마을 초고층 아파드 숲

 

 

아들을 데리고 나와서 양궁 연습에 몰두해 있습니다.

 

 

활 당기는 자세와 폼이 나는데요.

 

 

동탄 예당고등학교 앞 공원입니다.

 

 

양궁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아직도 연못은 꽁꽁 얼어 붙어 있네요.

 

 

봄 기운이 멤 돌면서 눈과 서리도 녹아 내립니다.

 

 

용인 서울 고속 순한도로 입구 입니다.

 

 

역광으로 바라본 소등타고 나들이 하는 남매...

 

 

황소등에서 어린남매가 정답게 포즈도 취해줍니다.

 

 

행복한 남매 소 등타고 즐거운 나들이

 

 

기념 인증 도 날리고..ㅎㅎ

 

 

억새풀꽃 사이로 갈대꽃이 아름답게 겨울을 이겨 내고 서 있습니다.

 

 

한들거리는 갈대꽃,,

 

 

유난히도 추운 올 겨울철 새해맞이 들녘입니다.

 

 

한산하기도 한 동탄신도시 진입로 도로입니다.^^

 

설 명절 연휴 기간중

귀향길 도로가 이렇게 시원히 뻥 하니 뜷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설 연휴로 이어 집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단란한 설명절 맞으시고 조상에 대한 예우로

차례를 지내고 가족친지 윗 어른께 새해 맞이 세배로 절도 올려드리며..

즐거운 민속놀이로 민족 최대의 즐겁고 기쁜 설 명절!~ 불우한 이웃도 생각 하시면서 

뜻깊은 사랑도 실천 하시며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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