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추위속에 동장군은 물러 설줄 모릅니다.소한에 대한추위가 마실 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설도 있는 한파 속에서
행복한 새해 럭키세븐 7일째 맞는 일수와 맞추어서 새해 들어 첫 주말 보람되고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섬기고 있는 교회 향존직 특별 산행이 있었습니다..본 포스팅에 이어 교회 안수집사님들의 단합을 위하고 새로
구성된 임원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활기넘치는 산행 모습을 영상 사진으로 올려 드리기 전 지난 아침 새벽 오산천
조깅코스 주변의 한 겨울철 피어나는 꿈과 희망을 가져보는 자연속의 신비로운 풍광에 이어서.. 우리 이웃님들의 꿈과
희망을 구상하며 신명나는 새해 소망하고 계획된 모든 일들이 이루워 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하는 마음과 더불어
그 주변의 경관을 추위속에 촬영된 부분을 담아 드립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 하시고 주말 저녁과 주일 은혜스럽고
혹한 추위도 슬기롭게 이겨 내시면서 년초에 세우셨던 계획들 한 주간이 지난 시점에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한가지씩
점검도 하시고 영상에서 드러난 청둥오리들의 나태한 모습으로 배수면 하고 있는 행각을 탈피 하시기 바랍니다.
조깅코스와 산책로 주변에 여름철 곱고 아름답게 피여 있던 야생화들도 그 화려함도 잃은채 말라 죽어 있는 모습 들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잎을 떨군 나목들이 나뭇가지에 보석처럼 빛나는 별들을 달고 있었으며 고즈넉한 산속에는 눈
을 밝는 소리만 뽀득 뽀드득 귓가에 들려 옵니다. 숨을 쉴 적마다 하얀 입김이 목도리애 서려 서리처럼 얼어 붙었지만
기분은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오산천 주변은 어느새 먼동이 터 천변 주변이 황금색으로 햇빛이 비쳐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2012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이웃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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