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의 기세 오산천변 아침 풍경

동탄신도시 오산천변 산책로 및 조깅코스 주변 아침 새벽 풍경! 

 

2011년,임진년 새해들어 5일째 되는 날!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중부내륙지방을 비롯하여 전국을 강 추위속에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점에 몸과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새벽4시30분에 기상을하여 40일

특별 새벽기도회 12일째 예배를 마치고 아침일찍 동탄신도시 오산천변 마라톤 및 조깅, 산책코스로 중무장을

하고 운동에 나섭니다.현재 기온은 약 영하12도 정도 체감온도,영하20도 안팍으로 예상됩니다.흐르는 오산천

의 물은 천변 가장자라만 얼어있었고..흐르는 물 중간은 물안개가 뽀앟게 피어 오르며  청둥오리 들의 서식지

이기도한 천변에 오리들은 강추위 속에서 꼼짝을 하지않고 물위에 배수면을 하고 있었습니다,

 

 07시20분경 동녘 하늘에는 아침햇살이 찬란하게 비치기 시작을 합니다.새해 희망과 꿈을 안고 출발 한지 다섯

번째 뜨는태양 온 세상을  힘차고 밝게 비쳐지고 있었지요.금년 새해에 마음속으로 세우신 꿈과 희망을 이루시

는 신명나는 한해 되시길 기원도 드리면서 새해들어 마음먹은 금연, 금주, 운동 등, 일상 계획들이 작심 3일은

되지 않았는지 나 자신도 돌아보시면서 힘들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활기차고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세찬 한파속에서 새벽운동겸 움추려든 몸도 데울겸,카메라를 들러메고 오산천변 아침새벽 풍경을 귀와 볼 손이

곱고 빠지는 듯한 추위 속에서   이웃님들의 마음과 가슴을 활짝 펼 수 있도록 어려운 경제난도 풀리는 희망도

가져 보면서 한 겨울 추위속에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녹여주는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드립니다.

 

 

 

 

 

 

 

 

 

 

 

 

 

 

 

 

 

 

 

 

 

 

 

 

 

 

 

 

 

 

 

 

 

 

 

 

 

 

 

 

 

 

 

 

 

 

 

 

 

 

 

 

 

 

 

 

 

 

 

 

 

 

 

 

 

 

 

 

 

 

 

 

 

 

 

 

 

 

 

 

 

 

 

 

 

 

 

 

 

 

 

 

 

 

 

 

 

 

 

 

 

 

 

 

 

 

 

 

 

 

임진년 흑용해를 맞이하여 이웃님들의 가정에 행운의 여의주가 깃들기를 기원드리며..

새해들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거창하고 큰 계획 보다도 한 해 동안 즐겁게 살아갈

궁리부터 하시고 추운겨울 따뜻한 커피 한잔 드시면서 여유로운 삶의 계획도 세우시기 바랍니다.

 225

Happy Together

*따뜻한 햇살 상쾌한 바람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마음
그대와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 사랑만이 가득 넘치리
함께 꿈꿀 수 있는 소망이 있다는 것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랑이 있다는 것
Happy Together 기쁨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져만 가죠
Happy Together 걱정은 하지 말아요 샘솟듯 기쁨이 넘쳐나는데
*따뜻한 햇살 상쾌한 바람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마음
그대와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 사랑만이 가득 넘치리
그대와 함께 나누는 기쁨 아름다운 세상 그대의 미소
Happy Together 만들어 가는 세상 사랑만이 가득 넘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