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이 있는 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첫번째 시작점 연무대와 창룡문을 기점으로 오늘은 날씨도
여름날 치고는 무덥고 끈적이는 일기속에서 수원화성을 둘러보는 시간도 갖어 봅니다.이곳'화성 성곽길은 혼자
관광 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들과 함께 관람 탐방하며 역사 공부도 하먼서 한여름철 더위도 식히고 여름철 여행
하기 좋은 코스 입니다. 동문(창룡문)과 연무대 주변 하늘에는 흰 뭉개구름으로 뒤덥혀 잠깐씩 드러내는 파란
하늘 에서만 그 풍경을 볼 수 있는 기상천외(奇想天外)한 자연적인 예술작품? 정말 아름다운 현상 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97년 이후 외국인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세계적인 유적지로 변모
되여 역사적 가치와 함께 볼거리도 풍부해 일년내내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고 합니다.
※ 화성성곽길은 크게 3개 코스 관광을 할 수 있는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1코스는.팔달문~화서문(서북공심돈), 2코스 화서문~동장대(연무대), 3코스 동장대~팔달문 구간입니다.
성곽을 따라 관광하는 것이다보니 큰 무리가 없는데다가 각 코스도 짧아 1~3코스 전체를 모두 관광해도 5.4㎞ 거리로
3~4시간이면 즐겁게 관람 탐방하면서 행복감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코스 입니다. 별도로 화성열차를 타고 화성을
일주하는 왕복 1시간의 관람코스도 내국인및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큰 인기를 끌고있지요.오늘은 세번째 코스인 국궁
활쏘기 체험장 연무대를 함께 관광 해 보기로 합니다.
전통 무예로 조상의 얼과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국궁,활쏘기는,
기록에 의하면 정조대왕님 께서도 활쏘기를 즐겨 했다고 합니다.
연무대 좌측에 있는 누각 옛 조상님들의 얼이 살아 있습니다....
성 동편 동북공심돈과 동암문(동문)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동장대는 군사들의 훈련을 지휘한다는 뜻으로
논산훈련소와 같이 연무대(鍊武臺)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우측으로 동문 (창룡문) 이 보입니다.
연무대 넓은 잔디광장은 현재 국궁 체험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무대 바로 위편 성곽..↕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전국 각지애서 진사님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 명소 입니다 제 3코스인 동문(창룡문)은 여행 다녀온 후에 제 2편으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멀리 수원의 명산 광교산 형제봉과 시루봉이 또렷하게 보입니다.
동문 (창룡문) 입니다.다음편에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여름철 피서겸 국내 여행을 다녀 오겠습니다.
동해안 해변가 속초..포항..경주로 상경할 예정입니다.
다녀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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