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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들녘과 어울어진 도심속 호수 풍경

 

 

일몰을 촬영 하기전 모내기를 마친 도심속의 농촌 들녘과 작은호수 주변의 풍경!

 

[현충일 의미와 배경]

오늘은 24절기중 하나인 망종이며 현충일 입니다.망종과 현충일이 겹친 의미는..1956년 당시

제 39차 국무회의에서 현 6월6일을 현충일로 정하여 제정하게 되었다. 6월6일을 현충일로 왜 

지정했는지 그 배경을 보면 우리나라 24절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청명일과 한식일 망종일 등이 있는데 청명일은 조상의 묘를 벌초하고 한식일에는 성묘를 하고

망종일에는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그중에 6.25전쟁을 기억하고 제사를 지내는 망종일로 정하자 하여 1956년  망종일인 6월 6일

을 현충일로 지정 한 것입니다.

 

현충일은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공산당과 맞서 싸우다

장열히 전사한 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엄숙한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오전10시에 싸이렌소리와 함께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묵염하시고..그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와 조의를 표하며..우리나라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 희망도 이루워지길 함께 기원해 봅니다.

 

해질 무렵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만난 모내기를 마친 농촌 들녘과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모내기를 마 도심속의 농촌들녘

6월6일은 24절기중 망종,예전부터 모내기에 적당한 시기이며 보리를 수확하게된 감사와

모내기를 모두 끝내고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내기를 모두 마친 논

 금년 수도작.모내기 실적은 전국적으로 약90%이상 마쳤으나 일부지방의 냉해로 인하여 모의 뿌리가 썩어

생육을 멈춘 상태라고 방송보도를 접하면서  농민들의 시름과 걱정이 태산입니다.  날씨의 기온상승으로

벼 생육애 차질이 없도록  망종과 현충일을 맞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금년 농사 대풍을 기원도 해봅니다..

 

해지기 바로 직전 농촌들녘의 풍경..

 

 

물억세 포자와 어울어진 농촌들녘 모내기를 마친 논~

 

 

 금년 벼농사[수도작] 대풍을 기원 합니다..

 

 

 ↓ 호수위에 비쳐 반사된 신도시 초고층 빌딩..↑

 

 

 

 

도심속의 고요한 호수,, 살며시 뒤로 닥아가서..한컷..

 

 

 

잔잔한 호숫가에서 강태공님?께서도 세월을 낚고 있네요..

 

 

강태공 아찌!~~무사태평~정신수양~..찌 움직임에 초 긴장상태.^!^..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감기조심 하세요.

 

 

↓  호수위에 비쳐 반사된 아파트와 단둑세대 풍경..↑

 

 

 ↓ 일몰직전 호수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도심속의 농촌 들녘! 고요한 호수가에 않아서 명상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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