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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에 비쳐진 촛불닮은 저녁노을..

 

동탄신도시내 작은 호수가 위에 비쳐진 아름다운 저녁노을...

 

날씨는 그다지 좋지는 못했지만 안개낀듯 히뿌연 저녁하늘에 살포시 내밀은 태양은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세상 살아가는 의미와도같은 붉은빛갈 노을 을 바라보면서 삶의 어떤 의미에선 태양이 뜨고 지는 것과도 같은 인생!은

지구의 공존에 의한 자연의 이치와도 같지요.

 

물끄러미 지는 태양을 않아서 촬영하다가 문득 인생의 황혼기도 생각하게 됩니다. 명상에 잠겨 보시지요? 

 

등불은 기름을 계속 부어줄때마다 타오르지만 인생 삶의 역할을 하는것은 일상의 작은 것들,성실함과 친절한 말 한마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도 생각 합니다.

 

우리모두 생명이 허락하는 날까지 태양과같이 쉬지않고 반복하며 뜨고 지듯이 서로 지속적으로 사랑해야 생명도 길어집니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장미의계절 6월! 사랑하는 이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하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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