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 머물다 가는 신비로운 주산지 풍경

 

가족과 함께 출발하는 여름 하계휴가 피서길..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정대로

강행군하여 수도권 수원화성을 출발하여 영남지방으로 들어서니 하늘이 푸르고 청명한 날씨가 이번 여름철

하계휴가겸 피서여행 일기도 도와준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진 잊지못할 하계휴가 여행일정 이였습니다.

 

모두 이웃님들의"德"으로 생각합니다.일기도 불손한 가운데 휴가 여행을 망치지나 않을까 하는우려도 하였

지만 영남지방 현지에 도착을하니 햇님도 반기는 맑은 날씨가 돌아오는 날까지 이어 지면서 감사가  넘치는

즐겁고 행복한 여행 이였습니다.주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며...

 

금년도 여름휴가 첫번째 여행지인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동읍 이전리에 위치한 주산지!~ 멋지고  경이로운 

현지를 직접 답지하여 그림(사진)으로만 또는 유명한 사진작가 들과 수 많은 아마추워 사진 동호회 회원들이

사진으로 남기고 작품을 생성해 낸 그 유명한 사진작품의 산실."주산지" 아름다운 절경을 찾아서 도착한 시간

은 정오가 지난 오후 2시경 주산지 주변 비경에 심취되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촬영을 하기 시작 합니다.  

 

장마철 빗줄기 처럼 흐르는 땀방울을 씻어 내리며 청명한 땡볓 하늘아래 구름도 쉬어가는 주산지 주변을 황홀한

기분에서 한컷 이라도 신중을 기한다는 마음으로 담아 이웃님들 께서 즐감 할 수 있도록 여행을 함께한 아내도.

여름철 주산지의 경이로운  풍경을 촬영 하는데 정신을 모두 빼았기고 혼신의 정열을 쏫고 있었습니다.

 

 

경북 청송 주산지 아름다운 절경과 풍경입니다.

맑게 개인 하늘에도 주산지의 아름다운 비경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어제는 66년전 광복절을 맞으면서  일제 통제하에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뜻깊고 고귀한 날! 집으로 돌아오면서 조국을

되찾은 역사적인 광복절, 조상님들의 얼리 숨쉬고 나라를 지키신 당시 충열의 고귀한 정신은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일제 강점기로부터 66년이 흘렀지만 일본은 여전히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골적으로 독도를 자기네들 일본땅 이라고 현재도 얼뚜당뚱한 언론풀레이 및 망언을

되풀이 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을 우리모두 규탄하고 직시해야 합니다.

 

 

이 저수지는 1720년 8월 조선 경종 원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에 완공 하였다고 합니다.

하류 지역의 가뭄을 막기위한 것으로 주변 경관과 저수지 가운데 왕버들이 자라고 있어서

아름다운 호수가 되였으며 특히 계곡 안쪽에 높이 솟구친 "별바위"에 가을 단풍이 들 때면

옛날에 용이 승천 했다는 전설과 함께 파란 하늘을 담고 있는 주산지의 경치는 자랑할만 하다.

 

 

태양빛에 물들은 호수 물속에서 멋드러진 자태로 서있는 왕버들 나무..↕

 

 

이 아름다운 호수는 오랜 역사 동안 아무리 가뭄이

들이닥쳐도 바닥을 한 번도 드러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주왕산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여 한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후시간 강열한 태양빛과 어울어진 호수위에 비쳐진 반영!의 아름다움  ↑

언속입니다.↓

 

 

주산지는..

하늘아래 이처럼 신비로움과 아름다움,바람에 일렁이는 물살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 있을까요?
수령 1백년이 훨씬 넘은 왕버들과 능수버들이 호수 수면위로 뻗어 나와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후 강열한 태양빛과 어울어진 주산지 호수위에 비쳐진 반영!  ↑

 

 

오후 세차게 물결치는 바람에 반영를 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마추워 작가?님께서 대포?를 들이 대고 촬영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호수속에 잠겨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는 버드나무..

 

 

 수채화를 연상하게 하는 주산지의 강열한 해 그림자를 뒤로 하면서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한 뿌듯함을 느끼면서 행복한 마음을 않고..

 

 

아쉬운 여운을  남긴채 다음 여행지 영덕읍 강구항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시원한 생수로 갈증도 해소하고 보람된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갔습니다.

 

 

 

경북 청송군,홍보 아취탑 ...

푸르고 맑고 깨끗한 신선한 세계로 오세요..

 

 

구름도 머물다 가는곳 아름다운 청송.."주산지" 입구 주차장..

청명한 날씨가 주산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반겨주고 있네요.^^~

 

 

 

경북 청송군 주산지 영화의 고향

"봄여름가을 그리고  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산지를 나서며 청명한 하늘을 올려 보면서  심호홉도 한번하고...

 

 

다음 여행지인 경북 영덕읍 강구항에서 대게와 저녁도 먹구,

달맞이 행사에 참여합니다.

 

추억으로 님기려는 주산지 관광객 들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산지" 절경과 풍경들 즐감 하셨나요?.막바지 무더위도 이제는 한풀 꺽였습니다.

월요일 같은 화요일 일상 복귀하시고 한주간도 행복하고 뜻깊은 기쁨도 가득 하세요.

※ 오늘부터 다녀온 여행지 명소별로 차례로 소개해 드립니다. 

 

daum view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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