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무궁화를 닮은 부용화의 소담스러운 모습

 

모습이 무궁화와 비슷하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습니다.  키는 1~3m이고, 가지에 별처럼 생긴 털이 드문 솟아 있습니다.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5~7갈래로 갈라지면서 어긋난다. 꽃잎이 5장인 담홍색의 꽃이 8~10월에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려 핌니다.

 

열매는 구형의 삭과(蒴果)이고 씨에는 흰색 털이 있습나다. 중국 및 타이완이 원산지로, 조선 숙종 때 씌어진

〈산림경제 山林經濟〉에 중국에서 부르는 목부용(木芙蓉)이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한국에는 1,700년경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꽃의 색이 아침에는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점심 때는 진한 분홍색으로, 저녁무렵 에는 붉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꽃을 부용이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연꽃은 수부용(水芙蓉), 부용은 목부용으로 구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저도 얄팍한 지식으로 다음,자연박물관의 정보를 제공 합니다.

 

아름답고 곱게 피여 있는 부용...무궁화를 꼭 닮은 부용화! 아름다워 무궁화로 착각하고 담아왔습니다.

[자료:다음,자연박물관]

 

 

 

 

 

 

 

 

 

무궁화는 우리나라꽃입니다..은근과 끈기가 있는 국민의 성품을 표현한 무궁화를 꼭 닮은 "부용"입니다.^^

 

141

해변으로 갑시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속삭여 줘요, 속삭여 줘요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