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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산뜻하게 피어나는 산수국

 

무서운 수마와의 전쟁?에서 굳굳하게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리한 장마는 끝이 났어도 산발적으로 내리는 호우!  장대비는 멈출줄을 모릅니다. 수도권 및 중부지방 강원일부 시민들의

가슴을 쓰려내리는 수해의 쓰린 아픔이 지난주 중 그 안타까운 광경을 직접 목격  또는 매스콤 보도를 통하여 안타까운 현장

을 접하면서.정부와 시민단체 전 국민의 수재민 돕기성금 모금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국방의 의무를 치르고 있는

 

국군장병과 소방구조대원을 비롯하여 각계단체의 활발한 수해복구 현장으로 투입되여 산사태로 인하여 흑더미에 쌓인 가재

도구와 의류,침구등을 세척하고 방역도 하여 정상을 되찾고 있는 가운대 어제는 수도권을 비롯하여 중부지방에 하루종일 비

가 또다시 내렸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그만한 비를 뿌렸으면 물러 설때도 되였는데 이번 물폭탄 세례로 가족과 재산.집

을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하늘에서는 하염없는 빗방울로 수재민들의 슬프고 개탄하는 마음의 눈물을 씻어 내리는.. 

2011년 7월의 마지막 날이자 휴일 이였습니다.

 

오늘은 8월달  첫날..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 피서길도 잊은채 악몽같은 수마현장 을 우리 모두 상기시키면서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며 수고하시는 분들을 떠올리면서 어렵고 힘든 물가고에 시달리기는 수해를 입지않은 우리는 ..조금

이라도 낳은편.. 수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수재민을 위하여.뜨거운 사랑의 손길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여지는 아름다운

마음을 이웃 여러분 들과 힘께 동참 했으면 하는마음 간절하여 감히 이글을 올립니다. 

 

그 많은 비를 맞은뒤 아름답고 곱게 피여오르는 수국의 어린 꽃송이 모습처럼 다시금 활기차게 일어서는 고결한 꽃송이 에도

비유를 해 봅니다. 8월의 첫일을 맞이 하면서 수해의 모든 악몽들을 잊으시고 뜻하신 모든 계획들과 함께 즐거운 일들로 하늘

이 도우시며,..인재로 인한 우리의 주변에는 다시금 수마가 할퀴고 가는 끔찍한 피해는 사라져야 될것 입니다.

 

 

산수국 하얀 꽃송이가 곱게도 피여 오르고 있습니다.^^

 

 

아파트 앞 정원에 피여나기 시작한 산수국 입니다.

 

 

꽃술이 없는 산수국꽃이 새롭게 피여납니다.^^

수많은 봄꽃과 초여름꽃이 지고있는 시기에 아파트 정원에 피여오르는 하얀 산수국 입니다.

 

산수국

그늘지거나 반그늘진 습하고 기름진 토양에서 잘 자라는데,

뿌리는 깊게 내리지 않고 추위와 가뭄에 약하다. 산수국은 산에 자라는 종류로,

산방꽃차례 둘레에 있는 꽃들의 꽃받침잎만 꽃잎처럼 커지고 가운데 있는 꽃들의 꽃받침잎은 커지지 않습니다.

 

 

산수국 꽃은 보통 힌색으로 피지만 분홍색이나 하늘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열매는 잘 맺지 않습니다. 원산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 또는 일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꽃잎은 4~5장이지만 꽃이 피면서 곧 떨어지고 3~5장의 커다란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입니다..

 

 

산수국 키는 1.5m 정도 자라며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무리지어 자랍니다.

크고 넓은 타원형의 잎은 서로 마주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엉성한 톱니들이 있습니다.

꽃은 6~7월경에 가지 끝에서 산방(繖房)꽃차례로 빽빽하게 무리지어 핍니다.[출처:daum백과사전]

 

 

수국의 꽃말은 변덕스러움과 진심입니다  그진실을 받아달라는 산수국 꽃의 염원 일지도 모릅니다.

 

대조적으로 명예와 영광의 꽃말을 지닌 능소화가 산수국꽃 주변 정원에 활짝 피였습니다.

☆수해 이재민 돕기 성금 보내기는 각 메스콤 방송국에 전화 한통화로 하시면 됩니다.

※060-700-0110..kbs,,,,060-701-1004,sbs,ebs..방송사와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수해 이재민 돕기 성금 보내기는 이웃블친님 여러분의 자유선택 입니다..감사합니다.^^*

☆뜨는 블로그..복숭아★

 

복숭아님 블로그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갖어 주세요.^^*

블로그 가기,☞ http://v.daum.net/link/1922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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