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저수지변 쉼터에서
가을단풍 즐기기..
수원 광교저수지 둘레길 반바퀴정도 돌면 만나는 작은쉼터..둥근 철다리를 건너면
작고 예쁜 공터에 늦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광교저수지변 쉼터에 도달 합니다.
탁 트인 광교저수지 하류에서 바라본 가을 단풍을 줄기며..아담한 정자가 있는 광교저수지변 쉼터..
많은 등산인들의 사랑받고 있는 아담한 쉼터 이더군요..잔디광장과 쉴만한 벤치.. 화장실이 있어
잠시 쉼 호홉도 하고 길 건너편에는 작은 카~까페가 있어 커피향 맏으며 차한잔 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더군요
흐르는 강물과도 같이 덧없이 흐르는 세월은 누구도 막을 수 없지요..
작년 가을을 맞으며 단풍놀이로 정읍 내장산으로 사진촬영 여행했던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말이죠.ㅎㅎ
수원의명소 광교산을 한바뀌 돌면서 스케치한 풍경들을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해 봅니다.^^*
반딧불이 화장실서 걷기 시작해서 저수지 제방을 타고 이곳 광교저수지변 쉼터 까지 약30분 정도..
수변 산책로를 한번 왕복하거나 광교공원에서 시작해 저수지변 쉼터까지 왕복하면 약1시간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쉴만한 벤치가 놓여있고 화장실이 있는 광교저수지변 쉼터 중앙광장에 도착을 합니다.
은행나무 노랑단풍이 눈을 호사?오색 가을단풍을 즐기며 사진촬영하는 필자를 맞이 하더군요.ㅋ~
쌍둥이 소나무가 아름답게 서 있는 풍경..
물가에 쳐진친 반영을 촬영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상상 되시남요.ㅎㅎ~
광교저수지 하류에..갈대및 억새꽃으로 장관을 이룬 상태에서..
빠꼼히 비쳐진 물가에 쌍둥이 소나무를 촬영하며 반영을 맞쳐 봅니다.^^
광교저수지변 쉼터.. 쌍둥이 소나무 반영을 지대로 촬영한 모습입니다.ㅋㅋ~
저 멀리 보이는 광교산 수변산책로에는 가을의 전령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이 다리가 광교저수지변 쉼터로 넘어가는 둥근 노랑철 밧줄다리 입니다.
방문 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
이제 가을이 지나고 나면 겨울이 우리 곁으로 찾아 오겠지요.다음주 화요일(7일)이면..
겨울의 입문 立冬(입동)입니다. 겨울채비로 김장도 담그시는 분주한 일상이 되겠지요.
만추의 계절 단풍을 즐기며 산책하고 광교산으로 등산하는 산책객..
강릉~인천간 영동고속도로가 보이지요..달려가는 각종 차량들의 소음만 없으면 좋으련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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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이렇게 깊어만 갑니다. 이번 주말이면 오색 단풍들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룰것 으로 보입니다.
가족 친지와 함께 가까운 산행도 하시면서 만추의 계절 단풍여행도 하시는 즐겁고 행복한 일정 되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날씨가 흐리고 안개도 낀 탓도 있지만..
사진발이 그리 좋질 못합니다..양지하시기 바라며..비가 내리는 주말 전야 불금입니다.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는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불금.. 날씨가 흐리고 가을비가 부슬 내립니다.
주말 계획..단풍여행도 하시는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방문하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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