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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단풍으로 물든 동탄신도시 풍경!

단풍보다 아름다운 이웃님들의 마음!


가을여행 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아름다운 단풍이 가득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막바지 단풍으로 물든 동탄신도시 센트롤 파~크 축구운동장 주변~~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늦가을..마지막 물들은 단풍..올 가을은 이제 우리곁을 떠나고있습니다.



공작새 깃털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공작단풍"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밑으로 처지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잎이 섬세하여 독특한 형태를 보입니다.



한 여름철이면 분수대에서 뿜어대는 시원한 물줄기가 있는 곳.. 

무더운 여름 매번 포스팅하는 야간조명 분수쇼가 있는 센파,중앙공원 내 부수대..주변..

공작단풍은 가을철이면 눈이 부실 정도로 빨간색으로 공원 산책객들..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산마조아 말아톤 필자가 사는 아파트가 보입니다.  ↘

늘상 운동하며 산책하는 공원입구 한편에는 아름다운 반송정자도있고 센치한 풍경이

春夏秋冬,사시사철 변하는 주변 환경이 몸과 마음을 살찌우고 건강함을 지탱해 주지요.^^








동탄1기신도시 중앙공원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핀 적갈색의 단풍도 한몫을 합니다.

가는 가을 잡지말고 오는 겨울 반기자 라고 마음속으로 중얼대며 담아본 풍경 입니다.ㅎ~







공원에 산책나운 새내기 아기엄마가..

유모차에 두툼한 방한복?을 입고 엄마와 함께 단풍을 즐기는 총명하고 아름다운 아가 모습!~

아가의 눈빛이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아기엄마 허락받고 촬영한 모습입니다.^^*



입동도 지나고 다음주 수요일(22일) 이면 24절기중 스무 번째 절기 소설입니다.

땅에서 살얼음이 얼고 겨울 기분이 든다는.. 함자로는 작은 눈도 내린다는 절기 小雪 이지요.

이때에 계절과 절기를 무시하고 지 멋대로 피어있는 영산홍이 애처로워 담아 보았지요.ㅎㅎ~


한주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고 있지요..김성환씨의 "세월아 가지 말랑께"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년도 이제 달포 정도 남아 있습니다.. 금년초에 계획하였던 일들 종합적으로 마무리 하시면서..


11월 세째주 주말전야 금요일 입니다. 날씨가 벼란간 추워졌지요. 늘 건강 유의하시면서..

가을은 곳간을 채우는 풍요로움 속에서..강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주민들에게 애뜻한 마음과

도움의 손길로 보탬이 되어지는~~고마운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늦가을 풍요속에서 포항시민의 아품을 헤아리는 그런 이웃님들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