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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갑던 태양의 꿈은 밤송이 알밤 속에 머물다.

 

탐스럽게 주렁 달린,밤송이와 떨어진 알밤들...

 

기온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이 들지만 낮에는 아직 더운 날씨 속에서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 9월달..어느낙엽되어 뒹그는 붉은 단풍잎을 바라보며.. 바람인줄 알았는데 계절따라 지나는 세월임을

 

직감할 수 있지요..스잔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연인들은 마음마저 센치해 지고 어딘가를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도 한 계절 가을! 입니다.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지요.이웃님들과 함께 영글어 가는 곡식과 과실을 접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다녀온 어머님 묘쇼에 가족과 함께 성묘를 일찍 다녀 오면서,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북도 진천군 경계에

있는'시골집'맛집?식점을 들려 저녁먹기 전에 시골집 주변에 있는 밤나무, 대추나무,탐스럽게 주렁 달린..밤송이와

 

떨어진 알밤들..익은 대추열매를 바라보면서.결실의 계절 가을 임을 느낍니다.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중추절

가을이 오는 소리.. 과일이 영글며.열흘도 채 남지않은 추석명절 분위기...벌써부터 마음마저 분주해 지기 시작합니다.

 

 

 

따갑고 뜨겁던 태양의 꿈은...

밤송이 알밤 속에 머물며.추석이 다가 오면서 결실의 계절

가을에...아름들이 밤송이가 탐스럽게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터질 듯한..밤송이가 가을이 깊어 감을 직감 할 수 있지요.^^

 

 

 

 

 

 

 

 

 

 

 

사랑하는 아내.며느리 손자..

모두 함께 집중적으로  떨어진 알밤을 줍느라 정신 없네요.ㅎㅎ~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북도 진천군 경계에 소재한 시골집 주변 풍경 입니다.

 

 

 

 

큼직한 대추열매 아직은 덜익은 상태..

그래도 대추를 보면 한아름 먹으면..젊어 진다는 풍습으로...

직접 따서 먹어도 봅니다.ㅋ~

 

 

 

 

덜 익은 대추열매..약간은 풋내가 나긴 했어도

아삭하고 달달한 맛...대추열매의 맛과 향이 넘 좋던데요.

 

 

 

 

한편으로는 대추열매가 불그스래 익어 가고 있더군요..

이제 보기만 하고 직접 따지 말거래이.~~

 

 

 

다음 주말부터 시작되는 연휴 중추절 추석 명절 이지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분..

친인척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중추절 추석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귀요미 울 손자 은성이..히~~

앗!~~할브지.. 요기도 밤송이가 있어요..놀래서 손도 못대며..

 

 

 

 

밤은 요렇게 생겼단다..

하며..할매가.밤송이에서 밤알을 꺼내 듭니다.

 

 

 

 

금년에는 매섭게 블던 태풍도 어지간이 우리나라를 피해 갔지요..

과수원, 산과 들에는 풍성한 오곡백과가 풍년을 이루었다는 보도 입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소재한 시골집..정문 입니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으로 간것 인지 밤을 수확? 하러 간건지.ㅎㅎ

 

 

 

 

각 방송국..언론매체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시골집 갈치조림과 한우불고기 음식맛을 보면서..

시골집 주소: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걸미로 6길

전화번호 :031-672-7444. 휴대폰 011-797-7443

 

 

 

 

맛집이란 명칭이 아닌듯 했구요..

가족과 향토적으로 풍기는 장식들과 그냥 밥을 먹을만한 음식점 이였지요.

 

 

 

 

아기자기한 골동품과 소품들이 눈길을 끌더군요..

 

 

 

 

경기도 안성시 시골집 뒤 뜰 풍경 입니다.↑

 

 

 

 

시골집 내부로 들어 서면서.

아늑하게 풍기는 향토 음식점 같아 보였습니다.

 

 

 

 

시골집 정갈한 앞차림상... 반찬들 입니다.

 

 

 

 

소 불고기 전골 입니다.

 

 

 

 

사장님의 인자하신 모습과 써비스.. 입담도 재미 있던대요.

사장님 왈.. 너무많은 분들이 사진들을 찍어 가서

음식을 파는 식당인지..맛집으로 세팅된 시골집 인지 도무지 알 수 었다네요.ㅎㅎ

 

 

 

 

가족과 함께한 맛갈스런 시골집 음식들 모두 비우며..

이제 집으로 돌아 갈 시간..추석당일..조상님들 성묘 할 것을 일찍 마치면서

스러운 마음 금치 못합니다.

이웃님들도 추석 성묘길..안전하게 일찍 다녀오는 지혜도 함 가져 보시길..

 

 

추석 명절 인사는 조금 이른 감은 있으나..

그래도 이 글을 마치면서 추석 연휴동안 오고 가는 길 안전 운행하시고

귀경 길 에는 고향의 향기 가득 담아 싣고 음주 졸음 운전 절대 아니 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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