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
서해바다 환상적인 아름다운 낙조!
서해바다 삽시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인근의 무인도인 멍데기섬을 배경으로.. 수리바위 등 삽시도 뒷쪽의 절경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환상적인 낙조를 촬영하면서 팬션앞뜰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해넘이는 한마디로 황홀한 느낌!
그 자체 이였지요.따라서 삽시도의 환상적인 낙조를 간헐적으로 감상하면서, 회원들과 회장님께서 준비하신 바베큐 파티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시식하고,해안가 썰물로 바다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야간갯벌체험으로 바지락,밤게.낚지,소라새끼 등..
잡으러 갯벌로 고 고 씽~ 결과는 꼬마 게 소라새끼 한바구니 따고 부회장은 작은게에 물려 호들갑,ㅋㅋ~즐거운 갯벌체험도
하면서 보령시가 자신있게 권하는 삽시도의 해안선을 따라서 서해의 환상적인 낙조!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수리바위 등 삽시도 뒷쪽의 절경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환상적인 낙조를 촬영 담아 내면서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해넘이는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황홀한 느낌!~
서산넘어가 아니라..
망망대해 서해바다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낙조..
삽시도에 많은 관광객과 등산인들..
낙조..해지는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지요.
서해바다의 환상적인 낙조! 아름다운 절경입니다.
삽시도의 낙조 태양이 이제 반쯤 걸쳐 있지요.
삽시도란?
바다에 떠 있는 게 아니라 안개 위에 떠 있다. 화살에 꽂힌 섬 이란 뜻 이며..
다른 말로는..화살을 시위에 건 활모양 같다 해서 삽시도란 이름이 붙여 졌다네요.
멀리보이는 섬들 사이에서
바다와 하늘을 황홀하게 물들이는 낙조가 장관입니다.
서해바다 수평선 넘어로 지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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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들도 지는 태양..서해바다 낙조를 촬영하면서..
감성깊은 마음으로 소원도 빌어봅니다.
충청남도에서 3번째로 큰 섬이 삽시도 입니다.
첫번째가 안면도,두번째가 원산도, 세번째가 삽시도,(면적은 3.78㎢)
해안선 길이는 11㎞로 산책 등산 하기에는 딱 좋은 섬 둘레길 입니다.
태양이 완전히 넘어가 버렸지요.
밤바다의 푸른빛과 어우러진 삽시도의 또다른 명물..
바리바리 싸온 음식과 삼겹살 왕새우 소시지 바베큐 구이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숯불에 맛있게 구워지는 왕새우 삼겹살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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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겸하며 맛있게 먹는 회원들..
음식장만과 회원들 안전..배편 예매로 수고하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입가에 미소가 가득 입속의 즐거움으로 맛있게 시식하고 있는 회원들..
시장기에 만찬을 즐기고 있는 회원..맛있게도 드시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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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등산선교회 여성 총무님..
삽시도 여행을 회장과 계획 수립 시행한 수고에 찬사를 드립니다.
농업은 생명..곳간지기 박사님.. 전 회장으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참석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밤바다의 푸른빛과 어우러진 삽시도의 또다른 명물..
바닷물이 빠진 갯바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소라새끼.작은 게
잠깐 동안 잡는 것만으로도 한 끼 반찬거리로 먹는 재미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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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ㅎ ㅌ,부회장ㅋㅋ..밤게 라고 하나요?
작은 게에 물려 손가락에서 유혈이 낭자? 하더군요..
↑
말미잘 입니다.
충남에서 세번째로 큰 섬 보령시의 삽시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비경...
저녁무렵 서해 낙조 촬영과 갯벌체험 등 아름다운 추억의 여정이였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걷고 싶은 삽시도 가족여행지로 적극 추천합니다.
로뎀등산회 추억의 삽시도 여행! 마침니다.함께 해 주신 회원과 이웃님들...
고맙고..감사합니다.^^~
삽시도 가는길
당진-영천 고속국도 당진방면 에서, 서해안고속국도로 갈아타고 대천IC로 진입..수도권은..서해안고속도로~대천 IC로 진입.
36번 국도로 연계 대천항 연안여객선 터미널 까지 안내합니다. 장항선, 대천역,대천항 방면 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 합니다.
삽시도 운항 배편은 하루 3회 입니다. 보령시 관광안내소 041-932-2023, 939-3672. 신안해운 041-934-8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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