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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강원도

동해안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 아름다운 절경

가는여름 아쉬워 강원도 추암해수욕장을 들러서 바닷 바람 가르며 촛대바위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활짝 열어봅니다..추암 촛대바위는 사진찍기 좋아하는 아마추워나 전문가들은 한번쯤 동해를 찾을 때 빼놓지 않고

들리는 곳이 바로 추암 촛대바위 이지요.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 해수욕장 근처 해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다에서 솟아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고 합니다.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싸움이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노해서 소실들에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합니다.

 

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여러모양의 기암괴석은 동해와 어울려져 절경을 연출하며 그 모양에 따라 거북,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으로 불리우며 이곳의 바위는 석회암이 노출된 것이라는 관광 해설사의 설명입니다.

 

오늘은 그토록 우리를 괴롭혔던 무더위와 장마 폭우로 유난히 길어 보였던 8월!을 마감하는 날!  해평선 멀리 보이는

바다~파도와 바닷바람으로 모두 날려 보내시고 행복한 초가을로 접어드는 9월에는 즐거움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추암 촛대바위,,

 

 

 

 

 

 

촛대바위 주변의 아름다운 절경,,형제바위?

 

 

해평선을 멀리 바라보며  마음을 활짝열고 심호홉도 하시고...

 

 

 

 

 

 대관령 박물관도 들려보고,,

 

 

굴피집

 

 

물레방앗간 토담집, 정겨움이 살아 있습니다.

 

대관령 박물관 주변의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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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여름!~오는 가을!~~

감미로운 BGM, 움악과 함께 감청 하시면서 행복한 9월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