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속초] 설악산 자생식물원 소개

아내와 함께한 강원도 설악산 흔들바위를 거쳐 울산바위 정상까지 정복을 하고 하산 후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소재 개원한지

얼마 안되는 설악산자생식물원을 방문 아름다운 야생화단지에 핀 화초양귀비,붓꽃,다양한 매발톱 등.자생식물원내에 설치된

조경시설과 포토존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설악산 주변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들을 보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가족단위 및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하고 있었으며..설악누리길을 따라 척산온천과 척산족욕공원을 동시에 이

용할 수 있는대..찾아가는길이 아직은 이정표 없이 미흡하여 속초, 설악산자생식물원으로 네비를 치면 나오긴 하지만 찾기가

쉽지않다는 점을 알려드며.. 미시령 터널에서 속초시로 내려오면서는 오른쪽, 속초시에서 미시령 터널 방향으로 왼쪽 입니다.

 

 

 

설악산자생식물원 탐방길..

많이 알려져 있지않아 이곳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한산한 편 입니다.

 

 

 

 

설악산자생식물원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오늘(5월27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다고 합니다.

 

 

 

 

강원도 속초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는 주요 관광지는

 설악산 자생식물원, 아바이마을, 속초관광수산시장 등과 속초시티투어버스.

 

 

 

 

 

 

 

 

 

탐방로로 들어서는 나무계단 옅으로 곱게 핀 화초양귀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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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갈의 매발톱 꽃..

꽃말은~보라색은 승리 붉은색은 결백..

노란색은 우둔 이래요 그중에 보라색이 제일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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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매발톱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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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관상용으로 쓰며 꽃말은 우둔 입니다.

 

 

 

 

 

아래로 핀 꽃에서 위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을 닮았다 해서 매발톱 입니다.

 

 

 

 

꽃창포 인가요?..아니면 붓꽃? 헷갈려~~

 

 

 

 

 

 

 

 

 

 

 

 

 

 

설악산 자생식물원 산책로 때죽나무..

 

 

 

 

때죽나무 꽃 입니다.

 

 

 

때죽나무는..한국, 중국, 일본 원산이며 갈잎 큰키나무 입니다.

10~15m쯤 자라며 추위와 공해에 매우 강하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갈색인데 매끈하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세로로 얕게 갈라져 있다. 어린 가지에 별 모양의 털이 촘촘히 나는데 나이가 들면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거나 없다.

 

 

 

때죽나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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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에 자생하는 쪽동백나무 꽃과  비슷합니다.

 

 

 

 

때죽나무의 꽃은 향수의 원료로 사용한다지요..

 

 

 

 

물래방아도는 설악산 자생식물원...

 

 

수생식물원에는 아직 조성중에 있어 둘러 보질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