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서래봉에서 바라본 마지막 단풍

내장산 서래봉에서 바라본 마지막 단풍

내장산 단풍 등산여행 단풍철 서래봉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가을은 이제 우리곁을 떠나고 있지요.

주말에는 서울 및 수도권 중부지방에는 첫눈도 내렸고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 상큼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2016년 11월의 끝자락..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의미에서 지난주 다녀온 내장산 서래봉까지 등반하고 하산하면서

황홀지경 아름다운 내장산 단풍 누락분을 재 조명해 봅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올 가을은 이미 우리곁을 떠났다고 봐야지요.주말에는 눈발도 날리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김장담그기 월동 준비는 다 마치셨으라 사료됩니다.

특히 불손한 일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건강 잘 보살펴 주시는 11월 마지막 월요이 되시고..

달랑 한장 남은 12월 달력을 넘기면서...

한 계절로 바껴져가는 풍경은 어려운 시국을 생각하며 펑펑내리는 눈과 국민들의 눈빛에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과 지나가는 가을풍경으로 11월 마지막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아련한 추억속에 내장산 단풍 감상하시면서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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