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천변 모수길 갈대와 억새꽃 만발

가을은 떠나고 초겨울로 접어 들었건만..

아직까지 버티고 피어 있는 갈대와 억새꽃

서호천변에 갈대와 초겨울로 접어 들면서 억새꽃이 만발 하였네요..

몇일 잠깜 춥다가 다시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12월 첫째주 월요일 아침입니다.

대한민국 정국..나라도 힘들고 역겨운 즈음 을시년 스럽게 이슬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지요.

이럴때 일수록 나라의 안정을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여! 대한민국과 국민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나라를 온전하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가을이 떠난자리 초겨울 서호천변 모수길따라 갈대와 억새꽃을 감상하시면서..

혼란속에 빠져든 나라정국을 생각하며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를 뒤돌아 보시는 차분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산마조아 말아톤 妻家, 喪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사진으로 포스팅 하면서 방문하신 모든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봄 날씨같이 포근하고 이슬비가 간간히 내리는 월요일,그래도 마음만을 활기넘치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