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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조류

군포 초막골생태공원 물새연못 거위 부부 육추!

경기도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물새연못가에 둥지를 틀고 예쁜집에서 거위병아리 7마리를 육추하고 있는

현장을 포착 담아 봅니다. 거위들이 연못가를 한바퀴 돌며.. 공원 탐방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새끼 병아리

7마리를 돌보고 있는 현장..심상치 않는 사람이 나타나면 예민한 거위부부는 새끼 보호 차원 쾍~쾍!! 소리

내어 울며..돌을 던지거나 자칫 잘못하면 달려들어 해를 입힐 수 있다고 경고문도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군포시에 조성된 초막골생태공원 물새연못가에 7마리 새끼를

육추하고 있는 다정 다감한 거위부부!~사랑스럽고 애뜻한 현장입니다.

 

엄마왈~ 아가들아 지금부터 엄마 아빠가 헤염쳐 가는대로 따라 오너라..ㅎㅎㅎ넹~

어린이날도 엇그제 지났지만 주말이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니..환영하며 반겨주거라..네~

 

여보야!~~어느쪽으로 한바퀴 돌며..탐방 관람객들을 환영하며~맞을까요?..

귀요미 노랑병아리 오리새끼~~엄마~아빠가 멈추니 옹기종기 그자리에 올 스톱~..

 

네!~~ 조오짝 우측편으로 애들과 함께 돌아보지요.ㅎㅎ

출~~바~~알!~~아빠가 앞장서니 아가 거위 병아리들 일렬 종대로... 졸~졸~졸...

 

모두 일렬 종대로 따라오더니 이제는 아빠 옅으로 3마리 엄마 옅으로 4마리..

엄마 왈~우리모두 합심해서..뭉치면 살것이요..흩어지면 이산 가족이 될것 이니라.ㅋㅋ~

 

거위 가족들 심상치 않은 사람이 나타나면 쾍~쾍!!~대며 대들기 까지 한다고 합니다.

수명은 4~50년~먹이는 잡식성이며..봄,가을로 년 2회 산란..부화기간은 30일 입니다.

 

거위 부부는 2016년 태어나서..이 연못가에서 먹이를 스스로 잡아 먹으며..사는

거위 부부랍니다. 추위에 강하며 헤염을 잘 치지만 몸이 무거워 멀리 날지는 못합니다.

 

거위 부부가 자연산란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멀리서 지켜봐 주기를 당부합니다.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거위 부부..볼수록 사랑스럽습니다. 졸~졸~졸 따라 헤염치는 7남매? 아가 거위새끼들...

 

인간이나 동물,조류 등...자녀?사랑..부모 공경은..

이것은 약속이 있는 계명이라고~~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위의 마음속으로 사랑스럽게 거위 병아리를 키우는(육추)

거위 부부~~새들도 그들만의 훈육하고 육추 교훈이 있을 것으로 생각듭니다.

 

애들아 이제 집으로가자..졸졸졸~~~~7남매 거위 병아리들~~

 

시원하게 내뿜는 분수대 물줄기를 맞으며..

시원 개운 집으로 향하고 있는 거위가족..즐겁게 감상 잘 하셨남요?

 

애들아 이제 집으로 들어가 좀 쉬자꾸나...내 냉 내에~!~~쾍~쾍~괙~~~

 

초막골생태공원 물새연못은 새가 날아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물소리,  시원한 풍경이 아름다운

"물새연못" 수리산 일대에서 자라는 예쁜 꽃과 초록 나무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야생 초화원 등~

군포 수리산 기슭에 품고있는 시원한 초막골생태공원 물새연못 거위 육추 생생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