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 성곽의 꽃 수원화성 서장대..(2)

수원화성 팔달문을 출발하여..팔달산 정상!

서장대(화성장대) 우뚝서다.

아름다운 엣 성곽의 꽃..유네스코 지정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1997년 12월,등록된,

조선 시대 건축의 백미..수원화성 성곽 탐방 2부~ 220 주년을 맞아 주변 풍경도 즐감하면서..

봄 날은 서서히 갑니다. 영산홍 빛 고운 빛갈..차분한 마음으로 함께 탐방해 보기로 합니다.

수원화성 성곽의 꽃 1부 서남암문~서남치를 지나..서포루에 도착 합니다.

서포루는~대포 발사를 위해 쌓은 성벽을 말합니다.

팔달산 정상에 오르면서 서포루 앞..세계문화유산 화성 비와

연분홍 철죽이 지금 막..피어나기 시작 합니다.

서포루 측면에서 바라본 수원화성 성곽..

성곽아래 성벽 돌받침은 엣모습 그대로..성 혈석은 벽돌 축조분은 보수 복원 된 것임..

혈석(穴石):→대포나 총을 발사하기 위해서 구멍을 뚫은 돌.을 말하지요.

팔달문 에서 성곽 길로 약.30분 정도..

팔달산 정상에 오르면 서암문과 효원의종각 을 지나서면서..

서장대의 위용이 있는..팔달산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효의 도시 수원의 상징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효원의 종각..

효원의 종 타종~ 부모,가족과 개인의 소원도 비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효원의종각을 지나 예쁘게 핀 영산홍,노송과 함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누각..

수원화성 성곽 건축의 백미...화성장대,서장대 도착 합니다.

서장대를 오르면서 만나는 서암문 입니다.1부에서 소개드린 바와 같이..

성벽..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설치하여..

적에게 들키지 않고 군사물자를 성안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시설 입니다.

서암문 뒤편에서 촬영된 서장대로 오르는 성벽 길 입니다.

영산홍이 이제 막 개화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이번 주말쯤이면..활짝 만개하여 나들이 하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습니다.

팔달문(남문)을 출발하여.서장대 정상에 우뜩서다.

한국방송공사 kbs 1박2일 촬영장소 이기도 하지요.

세계관광 수도 거리를 알려주는 안내 이정표가 눈길을 끕니다.ㅎㅎ

서노대와 어우러진,서장대의 위용..평상시에는 장수가 장졸들을 모아 놓고

훈련하거나 지휘하는 화성장대는 수원화성 성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누각 입니다.

사적 제3호 서노대..

서장대 바로 뒤편에 새로 축조된..성 주변을 살피는 서노대..노대는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 입니다.

수원화성에는 2개의 노대가 설치되어 있지요. 팔달산 정상에는 서노대가 있으며 서장대 뒤편에 설치..

이곳 서노대에서.. 한강 이남의 각 방향을 조망 할 수 있다네요.

수원시 팔달산 정상에 우뚝선 서장대 (일명: 화성장대) 수원화성 성곽을..마주한 서장대가 있습니다.

장대는 서장대와 동장대,2개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에서 서정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들을 지휘하던 곳 입니다.

팔달산 정상 서장대 에서 수원시 전역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담고 있는 수원화성 방문 관광객..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으면서 올해를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정했지요.

수원 시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토죤으로 진사님들의 명 촬영 장소 이기도 합니다. 

수원시가지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풍경입니다.화성행궁 광장도 보이지요.

노송들 사이 화성장대,서장대가 수원시가를 굽어보며 서 있으며

이 장대는 화성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장대라고 합니다.

수원화성 축조 220주 년을 맞는 해 입니다.

수원시에서는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각종 행사와 공연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음식문화 축제가 있습니다. 맛있는 수원 왕갈비 맛도 보시면서 즐거운 여정 되시기 바랍니다. 

서장대를 뒤로 하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영산홍 진달래 길 향기 맞으며..

서이치 서포루를 지나 화서문 서북공심돈으로 으로 하산합니다.

팔달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올려다 본..성곽길 탐방 부부 상춘객..

서이치 입니다.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 나오도록  한 구조물로..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군을 감시하고 공격하기 위한 시설 입니다.

서포루 입니다.,

군사들의 휴식 장소이며 대기 장소 이기도 합니다.

유사시 에는 감시와 공격을 위해 쓰이기도 한 누각 입니다.

수원화성 성곽길 탕방을 나선 지방 관광객 같더군요..

유심히 수원화성 안내 카달록을 살피며 서포루에 대한 이미지를 알아 보고 있는 듯.

방문 하신 이웃님들도 수원화성에 시간여행으로 계획 방문하여 즐거운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반대편 화서문에서 서장대로 올라가는 성곽길 ..

수원화성,서장대로 가는,이정표가 울창한 소나무숲에서..

영산홍 꽃길따라 내려가는 중간..서쪽의 마지막 치 서일치에 도착 합니다.↓

서이치 설명문과 같습니다..

↓

서북각루에 올라 봅니다.

군사적 요새지에 건물을 세워 주변을 감시 하기도 하고 때로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곳..

주변 경관의 뛰어난 조화로 조선 후기 아름다운 건축미를 대표 한단다. 서북각루에 신 벗고 올라

주변 경관을 살펴 보니 마음이 화통하고..시원함을 대번에 느낄 수 있던데요.ㅎㅎ~

서북각루 마루에서 바라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이 보이지요 영산홍 꽃길따라 내려 갑니다.

수원화성 방문 여행객이 아름다운 성곽을 동영상으로 열심히 담고 있네요.↓

제3부에서는 화서문..서북공심돈에 도착.. 만개한 철죽과 영산홍 수선화 등..

어울어진 수원화성 성곽의 백미..3부를 기대해 주시면서 즐거운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