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저녁 찬바람이 볼을 스치는 저녁시간 매일먹는 밥도 오늘만은 입을 즐겁게 입맛도 살릴겸 집앞 중심상가
강촌 숯불닭갈비집을 아내와 함께 찾았습니다. 저녁밥 먹을시간대 7시가 조금 넘은 초저녁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
운 밤은 어김없이 우리곁으로 찾아듭니다..휘황찬란한 중심상가의 음식점 네온간판은 눈이 부시도록 호객행위?를
하며 손님을 끌고 있었습니다. 상호도 친근감이 가는 강촌..강원도 여름 여행지로 유명한 휴가지,프랜챠이즈 체인
점인지 아니면 개인 상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매콤,달콤한 숯불닭구이집의 초벌구이를 하면서 내뿜는 연기속에서
맛있게 지글 구워지는 닭구이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코를 자극 입맛을 다시며 발걸음도 자동 따라 들어섭니다.
음식점 내부는 20평 남짓하다. 동탄 신도시가 4년전 형성이 되면서 우후죽순 격으로 유명한 맛집들로 하나둘씩
생겨 나드만 현재는 알려지고 소문난 맛집들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본인 입맛대로 갸족과 친구 연인사이
짝을지어 저녁겸..
시식차 다은마을 중심상가의 음식점을 찾습니다. 호황을 누리며.종업원들의 재빠른 일손 쉴틈도 없이 손님 맞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강촌 숯불닭구이 상호이름도 특이하다.여름 휴가지도 떠올리며..우선 2인분을 주문한다..
1인분 만원..닭갈비와는 달리 순수 살코기로만 다듬어 고추장과 양념소스로 버무려 숯불에 구어낸다. 처음 맛을 본순간
고개가 갸웃등 바로 이맛이야..감탄사가 절로 나온다.순식간에 비운 숯불닭구이!~
집에서 해먹는 맛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매콤한 고추장 소스로 간이벤 일품 강촌 숯불닭구이 그 맛을 소개합니다.
상호와 숯불로 구운다는게 마음에 들어 들어가 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끔니다.
세가지 바른 말도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음식을 모두 먹은후 티타임 커피는 무료제공..
초별구이와 손님들의 몰림으로 8시가 되어갑니다.
순한맛과 매운맛 선별 주문.일인분 두조각에 일만원.
매운맛 숯불닭구이 주문에는
냉 콩나물국과 쌈무와 양파절임 야채가 기본..
고소한 계란찜도 무료제공.. 추가주문시 이천원을 받습니다.
강원도 참숯불 화로가 벌써부터 따뜻함에 시린손도 녹여 줍니다.
강촌 숯불닭구이집 내에서 고추장 소스 닭초벌구이로 분주합니다.
기다림에 연속..
기다림 30분이 넘었내요..
기다렸다가 먹는 맛은 그 또한 일품이지요.
두쪽에 일인분,일만원,조금은 비싼편 입니다.
동탄신도시에는 되지못하게 음식값이 비싼편 입니다.
구워지면서 조각을 내니 닭 한마리 양은 되는듯 함니다.
추워지는 날씨 매콤한 음식이 끌리는 날
참숯향기 그윽한 화덕에서 닭구이는 기름기가 빠지면서 맛있게 익어 갑니다.
숯불향이 은은하게 벤 강촌 숯불닭구이
마늘과 함께 절임 깻잎에도 싸서 한입 먹어 봅니다.
껫잎절임과 무쌈에 싸먹는맛도 아삭 씹히는 느낌이 좋습니다.^^
껫잎 절임도 짜지도 않고 맛갈 스럽다.
무쌈에도 함께 싸먹으니
그 맛은 정말 일품 이였습니다.
매콤하니 입맛도 살아나고 입이 호강하는 날이였습니다.
음식점 내부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밥한공기 천원,,돤장찌게 무료..
이렇게 참숯에 구워내니 기름기도 싹 빠지고 담백하니
순식간에 모두 먹어 치웁니다..정말 이런 맛은 처음이야~
복합상가 48층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본 화려한 야경
좌측길이 다은마을 중심상가 입니다.
강촌 숯불닭구이..
☏031-613-7005,화성시 반송동 104-3 109-110호.
동탄 남광장 보행자 통로..
최고66층 메타폴리스 복합상가 바로 뒤편입니다.
동탄신도시 다은마을 중심상가 들어가는 길 이국적인 야경..
맛집소개 허접하게 올려 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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