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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강원원주] 아슬아슬 휘청 소금산 출렁다리

짜릿함과 스릴만점 소금산 출렁다리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소금산 출렁다리.. 주말 아내와 처제 함께 다녀 왔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총길이 200m, 폭 1.5m, 성인 1285명이 건널 수 있게 설계돼었다네요.
따라서 100m 높이에 길이 10m의 스카이 워크도 설치돼 있어 짜릿함과 스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로 향하는 등산객들..

소금산으로 오르기 직전 화장실을 들려 볼일을 보려는 사람들로 넘쳐 나고있더군요.

화장실 확장을 위해서 원주시에서는 빠른 시일내로 예산 확보 후 섬강다리 초입에 설치해 주실 것을 건의 합니다.

웃지못할 넌센스..남자화장실을 얼굴을 들지도 못하며 이용하고 있는 여성 등산객들.ㅎㅎㅎ~↗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로 향하는 등산객들..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파들..출렁다리로 오르기 위해서.

길게 줄지어 오르고 있지요..지난 주말 무료로 입장하고 담아본 출렁다리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해 봅니다.



소금산으로 오르기위해 설치된 철다리를 차례로 줄지어 내려가고 오르며 한참을 기다리며..

우측통행은 기본 조금 새치기 할라치면 뒤에서 날리부르스.ㅋㅋ..공짜로 구경하기 참 힘도 들더군요, 



소금산 출렁다리 오르기전 입구에 삼산천교로 건너가게 되어 있더군요.

아래 길에는 벌써 출렁다리 탐방을 마치고 하산하고 있는 등산인들이 보입니다.



멀리보이는 능선이 소금산 정상(343m) 인듯 합니다.

삼산천 간현교를 건너면서 담아본 풍경!~강풍경이 있는 상가 밀집지역에 도착 합니다.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시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 입구까지 오후4시 40분까지 도착자에 한해서 입장 가능 알 홍보 프카드..


※출렁다리 운영시간 오전 09:00~ 오후 17:00 까지 입니다.



강풍경 상가 뒤편은로 소금산 등산로와 테크로 설치되어 있는 출렁다리까지 이어진 계단 길로 접어 들게 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간현관광지..삼산천 수칙을 잘 읽고 넘어 가세요.^^



원주시의 새로운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의 대표 관광지 간현광광지에 있는 소금산(343m)

국내 최장 길이는 물론 최고 높이의 출렁다리가 새로 생겨.. 2018년 1월11일 2018년 개통 개방되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Soohorang) "반다비"(Bandabi)가 반겨주더군요.^^*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까지 길게 줄서있는 탐방객들..

대략 짐잡아 1만 명에서 2만 여명 정도로 추산됩니다..대단한 강원도의 인기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에서..



소금산 출렁다리 및 소금산 등산로 이용안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정상으로 오르고있는  탐방객들 여기까지 테크계단 수 는 확실하진 않지만 약400여 계단.

안내요원과 한참을 실랑이도 했네요..목적은 출렁다리 탐방도 있지만 소금산 탐방객들과

출렁다리 현장촬영에 더욱 힘이실려 있기여 줄을 이탈 했다고..경광봉으로 툭 치길래 고함도 지르고 ㅎㅎ~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가  금년 상반기 즉 2018년 6월31까지는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나.

2018년 하반기 7월 1일부터 입장료를 징수한다고 원주시에서 밝혔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는 1인당 3000원, 7세 이하는 무료이며 원주시민은 1000원 입니다.



성인 3천 원은 조금 비싸지 않나요. 요금내기 아까우신 분들은

6월 31까지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서둘러 탐방 체험해 보세요.ㅎㅎ~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200m를 체험도 하면서 탐방하고 있는 등산인들과 나이드신 어르신들..흔들흔들..막걸리 한잔마신 기분.ㅋ~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고 소개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본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지요.





함께 동행한 아내와 처제 소금산 출렁다리 탐방기념 인증으로 남기다.



하산길에서 바라본 소금산..

간현관광지 레일바이크와 기차도 다니는 철교가 보입니다.



간현관광지에 임시로 마련된 주차장도 만원사례

전국에서 몰녀온 관광객들이 타고온 대형 관광버스와 자가용들로 넘쳐나고 있지요.








감격해서 울고 웃고 희비가 엇갈렸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짜릿한 환희의 순간들..

성공적으로 치루고 페회 함으로 페막 되었지요.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영원한 승리 입니다.


함께 축하도 하면서 동안 각종 올림픽 경기 관전으로 소흘했던 블로그 포스팅!~

날씨도 포근짐으로 출사하기 좋은 기온 입니다. 2018년 새봄을 맞으며 새롭게 시작을 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댓글과 함께해 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수요일 멋진 일들로 가득한 날 되세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