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속초] 추억과 낭만이 사라진 대포항 풍경

추억과 낭만이 사라진 대포항 풍경!

 

지난달 하순경 국립공원설악산..단풍야유회를 섬기는교회 회원가족과 단풍구경을 마치고 점심겸 저녁을 먹기위해

속초시 대포항을 찾았습니다. 해산물과 함께 먹거리를 선정하며 헤맨결과  비좁고 불편한 10여명이 앉아도 다리를

조아리고 2팀이 갈라져 점심을 먹을 수 밖에 없는.대포항 회센터..언젠가 달라진  대포항 주변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한마디로 추억과 낭만이 사라진 대포항 이었습니다.  굳이 속초시 대포항 개발에 대하여 꼬집고 넘어

가려는 것만은 아닙니다.예전에 추억과 낭만이 살아있는 대포항 엣 풍경이 그리워서 아쉬움에 드리는 말씀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 속초시 대포항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되어 개발호재에 따라  대규모

종합 관광어항 단지로 개발되어 있더군요. 지금은 대포항 포구가 아니라 최신 시설로 잘 정비된 대포항..풍경 동해

푸른 바다와 백두대간의 일품 절경을 자랑하는 설악산이 자리 잡고 있는 속초시 대포항 회센터와 볼거리와 시설등 

엣 추억과 낭만이 사라진 듯한 주변풍경을 함께 감상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늦 가을! 가족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속초시 대포항 풍경 입니다.

 

 

 

 

 

 

 

 

 

 

 

 

 

 

 

 

 

 

 

 

타 지역 상인들은 다른곳으로 옮겨 떠나가고

현지 주민들만..장사하는 대포항 난전활어시장 입니다.

 

 

 

 

 

 

 

 

 

광어 도미 우럭..오징어회 등..

점심 먹거리로..10여만원..매운탕과 공기밥은 별도 계산..

 

 

 

 

 

 

 

 

 

 

 

 

 

 

 

 

 

 

 

 

 

 

 

 

 

 

 

 

 

 

 

 

 

 

 

 

 

 

 

속초 대포항 개발단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행중인 마차.

1인당 탑승 요금은 일만원 입니다..조금은 비싼듯 합니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최신 시설로 잘 정비된..주변 풍경!~

가족과 함께 강원도 여행 다녀 오심은 어떠신지요..즐거운 늦가을 여행 되시길..

공감해 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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