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운치 솜털같은 갈대꽃

 금년 가을은 이미 떠나가버린~~

            오산천변에 한들 한들 핀 갈대꽃 향연입니다.

 

갈대꽃이 피는 가을에 보는 게 가장 아름답지만, 겨울철에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오산천 주변에는 외가리, 청둥오리 등.. 겨울철새들이 몰려들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안겨줍니다. 수원시와 화성시 오산시로 걸쳐있는 오산천 에서 바라본

오후 따사한 햇빛을 받아 일렁이는 하얀 솜털같은 갈대꽃 물결은 공원주변 숲길과 절묘

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충분 하지요.휘날리는 브드러운 갈대꽃의 향연을 감상하시면서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안식처.. 오산 천변을 잇는 반석공원 숲 나들목 산책나온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다가와 이미 떠난 가을의 마지막 문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내와 자전거 타기 함께 하면서 한 컷~.ㅋㅋ~

안전모와..하이킹 타이즈도 구매해 줘야 겠네요.ㅎㅎ~↑

 

 

 

 

 

 

 

 

 

 

 

 

 

 

 

 

 

 

 

 

 

 

 

 

 

 

천변 주변을 중심으로

동탄 제1~2기 신도시가 한창 건설중에 있습니다.

 

갈대꽃은 가을에 감상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초겨울 눈 내린 오후에 담아 본.갈대꽃 향연을 감상하시면서..

날씨가 제법 겨울날씨 답게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

방문하신 이웃님들 공감 사랑의 ♥ 꼭 찍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