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마지막 달력이 달랑 한장 남은 12월 첫 일 입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한동안 찾아 뵙질 못함을 양해 바라면서.. 공교롭게도.12월 첫 날!~ 첫 함박눈이 소복 내리고 있네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바라본 첫 눈 소식을 전하면서 웬지 모르게 기분좋은 소식과 행복한 일들
이 많이 생성될 즐거운 기분으로.함박 웃음과 .함박눈이 내리는 풍경과 가을이 남기고 떠난 갈대꽃을
감상하면서.가을과 겨울 사이.. 금년 한해도 뒤돌아 보면서 12월의 행복한 첫 눈~소식과 함께 이웃님
을 사랑하고 인정하며...겸손과 지혜를 발견하는 안목있는 센스로 금년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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