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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빨간 고추잠자리

무더운 한 여름철..

공원 연못가에 한가로이 날며 가을이 오기를 재촉하며

푸르고 높은 하늘~가을을 상징하는 

빨간 고추잠자리..

 

그 어느때 보담.쉽게 볼 수 없는 고추잠자리

영상사진에 담아 이웃님들과 함께 오랜만에 취해 봅니다.

 

고추잠자리

국지성 장마 소나기 내리며 비가 그치니..

 개인 하늘 위로 윙~윙~고추 잠자리 비행하며

 초록빛갈 수초에 사뿐이 내려 앉습니다,

 

어느새 말매미 울음 소리도 들리고 습하고 끈적거리는 장마 중..

세월의 여운..여름은 깊어만 갑니다.^^

가을 고추잠자리~~

 

 

빨갛게 익은? 고추잠자리..

 

 

아직 까정 덜 자란 것은

암컷·수컷 모두 날개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지요.~

 

 

몸길이 약 48mm, 뒷날개길이 약 34mm이며 바탕색은 황갈색으로 검은 무늬가 전혀 없다.

어린 개체는 노란색을 띠다가 수컷은 성숙하면 몸 빛깔이 전체적으로 빨갛게 된다.

덜 자란 것은 암컷·수컷 모두 날개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지만, 성숙하면 수컷의 경우는 기부를 제외하고는

투명해지고, 암컷은 앞가장자리 부분 이외는 퇴색한다.

평지의 늪지대에서 발생하고 성충은 4-10월에 못·논·늪·밭·풀밭 등에서 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위키백과..퍼옴 

 

 

고추잠자리 요염한 자태..

 

 

 

 

 

 

 

 

 

 

 

 

 

 

 

 

 

 

 

 

빨간 고추잠자리 취침시간 입니다.~ㅋㅋㅋ~

 

 

 

 

 

 

 

 

 

 

 

 

 

 

 

 

 

 

 

 

 

 

 

 

 

 

 

 

 

 

 

 

 

 

 

 

 

 

 

ㅎ~ 잠자리 세상..제 2세를 위한 자연의 섭리..

인간이나 동물..곤충들도..번식을 위한 짝짓기가 한창 이지요.ㅎㅎ~

뭘 보슈..몰래 카메라 아웃..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