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흔하게 보아오뎐 곤충이 있습니다.
고추잠자리와 곤충들을 촬영하면서 만난
바로 안락하늘소 입니다.
등 날개 덥개에는 흰 점박와 긴 더듬이로 날렵하게 생겼으며..
장수하늘소와는 달리 작고 외소한 편이더군요.
세심하게 관찰 하시면서 과수농가의 해충으로 일컷는 안락하늘소!
십수년된 소나무와 감귤나무 둥을 갉아 먹어 나무를 죽게 만든다고 합니다.
안락하늘소는
몸색이 검정과 흰색과 청색이 섞인 반점 무늬 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청색 줄무늬 더듬이의 움직이는 동작과
다른곳으로 이동
나래를 펼치는 모습 입니다.
안락하늘소
몸길이는 25∼35㎜이다. 몸빛깔은 검은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앞가슴등 부분의 2개의 무늬, 작은방패판과 윗날개에 흩어져 있는 무늬,
더듬이 마디의 각 앞부분, 몸 아랫부분은 흰 털로 덮여 있습니다.
앞가슴 양쪽에는 뾰족한 돌기가 있으며,
더듬이는 몸보다 길어 수컷의 경우 더듬이가 몸길이의 2배에 가깝습니다.
유실수 및 버드나무·복숭아나무·뽕나무 등의 줄기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며
겨울에는 땅속에 들어가 월동하는데,성충이 되기까지 2년이 걸린다.
성충은 나무껍질을 파고
그곳에 산란하며 성충·유충 모두 유실수와 가로수 해충 이란다.
우리나라을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안락하늘소,,모습..
조금은 징그럽고 무서운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도께비 방망이 같기도 하지요.ㅎㅎ~
안락하늘소의 요염한 자태입니다.
안락하늘소..세심하게 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애완곤충 장수하늘소 와는 달리
과수뇽가와 각종 유실수.소나무 등..피해를 주는 해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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