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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황토방,농장

황토방 농장 텃밭 들깨모종 심기를 마치고..


풋풋함과 싱그러운 농촌 밭작물,생기를 회복하면서..

들깨모종 심기를 마치고 텃밭 둘러보기..




싱그러운 햇살 비봉 황토방 앞뜰의 장독대가 정겹게만 마음속으로 다가 오지요.

장모님표 시골 고추장,된장,간장.ㅎㅎ~~ 양열에 맛있게 숙성되어 익어 가더군요.

들깨모종을 옮겨 심는 가장 적절한 시기에 뽑아낸 모종을 장맛비 내리기 전에 심기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텃밭도 함 돌아 보실까요.^^



장모님께서 호출하신다.오늘 근무 마치기전 잠간 들어와 들께모종.뽑아 아주심기를 하자고 하신다.

아래.위 두덕 약 500평 정도..비가 내린 후인지라 질적한 토양에 식재하기는 수월하더군요,.

약 2시간 만에 들깨모종 심기를 마치고..처갓집 밭자락 들녁의 농촌 풍경을 촬영하여 올려봅니다.



들깨심기 옅으로 한두덕..사위가 심심풀이 간식거리로 좋아한다고 심어 놓으신..땅콩!~

고라니 녀석이 매년..넘어와 도적질?로 땅콩이 영글기도 전 피해방지 망사로 쒸어 놓으셨더군요.



들깨모종 심기를 모두 마치고  텃밭의 각종 과실들이 싱그럽게 익어가는 태얄볕이 뜨겁던 장마가 오기전 날..

불루베리도 맛있게 토실 익어 가고 있더군요..한바가지 따서 아직까지 집에서 갈아 먹고 있지요.



장모님께서 불루베리의 효능을 어찌 알으셨는지..

묘목을 심은지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열매가 주렁 달려 있더이다.ㅎ~



불루베리는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랏빛 열매에 달콤하면서도 약간의 신맛이 섞인

특유의 풍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면역력증진 시력향상을 증진 시킨다고 하지요.



불루베리 묘목을 당시 5천 원에 구매 심기 하셨다고 하네요.

지금 이상태..열매를 맺는 수준의 묘목은 약 10만 원을 훗가 한다고 합니다.



아삭한 텃밭 노지 상추와 삼겹살 구이로 맛있게 먹구..

김장용 대파도 심기하고..토마토와 강낭콩도 새록 영글어 가더군요..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 황토방 주변은

공기가 맑고..더운날에도 산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산행하는 느낌도 들지요.

가끔씩 처가에 들려..넓은 잔디밭에서 바베큐로..심신도 단련하고..마음의 안정도 찾습니다.



살구나무인지 자두나무인지 열매가 너무많이 열어..나무가지가 휘청 휘여 있지요.

유실수 관리가 전혀되어 있지 않더군요..아까워서리..어쩌나요.ㅎㅎ~



속아주기와 전지전정으로 관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

자두? 아니면 살구..



장모님께서 건강을 유지하시며..손위 처남과 처남댁이 도시 아파트에 살지만..

이곳..황토방에서..유산소 운동으로 건강도..챙기시며..처가식구들도 안식처로 주말이면..

즐겨찾는 전원생활의 안식처..주말농장이란 표찰을 달아주고 싶은 가든이지요.



따라서 유실수를 심어 늘 푸른 숲에서 마음과 심신의 단련장 이기도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블로그 하시는 진솔한 이웃님들 초청해서 쫑 파티라도 함 나누고 싶네요.

농작물도 함께 나누고..농촌 체험도 하시고 싶으신 분! 선착순 10명 댓글에 올려 주세요.^^진심!



똘배도 열어 옹기종기 달려 있지요.



단호박도 영글어 가더군요..호박꽃도 꽃이라는 말이 생각나서..찍어 봤는데..

영 아니더군요..진짜루 못생겨도 진정 못생겼더라구여,.함 볼까요.ㅎ~



호박꽃도 꽃은 꽃이죠.ㅎㅎ

호박꽃꽃말은 해독.관대함.포용.사랑의용기.마음은 아름답다 입니다^^



단호박..영글어 가고 있더군요.

단호박설탕이나 시럽의 첨가 없이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지요.

특히 단호박에 들어있는 ß-카로틴은 우리 몸 속에서 비타민 A의 효력을 나타내는데..

항암효과는 물론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변비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땅콩재배 밭입니다..옅줄에는 고구마도 심어 놓으시궁..

들짐승 도난 방지용 망사를 시원하게..

낮에는 벗어 놓아 뿌리에 달린 땅콩이 튼실하게 여물어 갈거 같습니다.



고추재배 비닐하우스 고추재배동 입니다.

아삭이고추 청양고추 일반고추 다양하게 재배하고 있더군요,

가을이면 태양볕에 건조시켜.,.온 집안식구 김장용..태양초로 탈바쿰 되겠지요.



처가에서 이 비닐하우스를 퇴직하면 사위에게 무료 임대 할테니

각종 작물을 조금씩 재배 해 보라는데..망설여집니다.농진청 근무시 행정적으로만 알았지..

농업 실전에는 경험이 부족해서 선뜻 대답을 못했네요.심도있게 생각 중 입니다.



풋고추도 생력을 잃지않고 튼실하고 싱싱하게 자라고 있지요.

먹음직하고 탐스러워 따서 먹을려고 하니 농약을 살포했다고..

장모님 말씀하시기를..아니되옵니다.하더군요.



벌써 풋고추 일부는 빨갛게 익어 가고 있더이다.

지금부터 수확시기..세월의 빠름을 느끼면서.가을 고추잠자리를 연상케 하더군요.



비닐하우스 옅 두덕에도 들께심기를 마치고..

앞에는 김장용 대파도 싱싱하게 자라고 있네요.



옥수수와 팥 작물도..



노지 토마토도 이제 막 붉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처갓집 비봉 황토방농장..작물들의 생육현황 여기까지 마칩니다.^^


농작물 생육에 큰 도움을 주는 가뭄끝에 단비 마져 내려 농촌의 들녘,논과 밭 작물이 생기를 회복하면서

풋풋함에 싱그러움 마져 돕니다. 주말 처남 생일 축하 파티차 처가집 식구들 모두가 모인 가운데 축하 하는

자리를 조출하게 함께 보내고.들깨모종 심기도 하고 보람된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부터 장맛비가

국지성 폭우를 동반하고 많은 비가 내립니다.장마철 호우대비 철저하시고 주변도 살피시는 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