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입파도]숲 해설 안내자 양성교육 수료기념 여행기

화성시에서 주체하고 화성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한 화성시 숲 안내자 양성교육 수료후 수료생 전원 21명이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궁평항 부두에서 여객선을 타고 출발하여 약 45분간  항해끝에 경기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소재한 입파도에 도착

수료기념 여행이 6월26일 (화) 있었습니다.도착하여 잎파도의 생태 및 섬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과 곤충,목본(나무) 등 탐방

하고 수료생들과 우애도 다지며 우정도쌓고 서해바다의 시원하고 상쾌함도 맛보며서 즐거운 수료여행을 하면서 그 느낌은 

상큼한 그 자체 였습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뇌리에 심으면서,전율이 마음속 깊이 흐르는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단합된 수료생 전원의 숲 해설 안내자 제1기 수료기념 여행을 하면서.. 입파도 푸른 바닷가  에서 활발한 소통과  정기적인 

만남과 미팅을 통하여 숲 생태에 관한 정보도 교환하고 관내 숲 안내자로서 유익하고 지식있는 자연환경생태를  안내할 수

있을 여건으로 조성도 하면서 화성시 의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코스도 개발하는 지혜를 함께 모아...이후 지역 생태 및 보존

활동 에도 큰 도움과 기대를 다짐도 하면서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한편의 드라마 같은 수료기념여행으로 남기면서 모두들

명랑하고 밝은 미소로 아름다운 동기생들의 모습들이 눈에 어른 거리며 다시만날 정기모임이 기다려 지기도 하는군요..♡

 

본 교육을 수료하시고 수료장을 못 받으신 교육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도.호상간 합심하여 숲 해설 안내자 로서 긍지와 자부

를 가지시고 모두 함께 참여 하여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입파도에서 되돌아 나온 궁평항 해산물직판장 주변  음식점에서

점심으로 시원,개운한 조개탕으로 맛있게 시식하고 화성시 숲 안내자 수료기념 여행기를 사진영상을 감상하면서 마칩니다.

 

 

화성시 서신면,소재 궁평항 선착장 전경입니다.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 합니다.

 

 

궁평항의 명소 아름다운 낙조를 담아내는 구름다리 입니다.

 

 

입파도 여행을 위해서 승선하고 있는 교육 수료생..

 

입파도 운항 여객선

화성시 우정면 국화리에 속해있는 입파 도(또는 입화도)는 0.44㎢의 섬. 직선으로는  서울로부터 70km, 인천에서는 40km,

수원에서는 50km의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의 표고가 50m이하의 구릉으로 연결된 아기자기한 선형의 섬 입니다.

중심부 동서의 완만한 능선과 해안의 모래 및 조약돌밭을 제외하면, 섬 전체가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활한 서해바다에 태고의 신비를 묻고 우뚝 솟아 있는 붉은 기암괴석과 파도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풍경!한 폭의 산수화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사면에서 불어오는 해풍은 우리 가슴을 시원하게 하여 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갈매기의 시원하고 날렵하게 비행하고 있는 모습..

 

 

갈매기 인사..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인사하며 입파도에 오신것을 환영하며 반기는듯 합니다.

 

 

갈매기도 우리들의 교육수료 여행을 환영하듯 비행하고 있지요..

 

 

시원하고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

 

 

입파도가 가까워 집니다.아직도 사람들의 때가 묻지 않는 청정지역으로,

인근에 있는 국화도와 함께 낚시객과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현지 주민 이야기로는 파충류 맹독사인 살모사 능구렁이가 우글대고 있다고 합니다.여행시.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입파도에 다다르면서 선상에서 인증 샷..맛있는 석수?님 바닷물을 배경으로.ㅎㅎ~

 

 

입파도를 배경으로 다시한번..ㅋㅋ

 

 

미소가 아름다운 교육 수료생,,정,,ㅅㅎ 님..

 

 

궁평항에서 입파도 까지 약 45분 소요됩니다.

승선료 왕복 2만원..

 

 

이파도 섬에 도착..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 국화리에 소재하고 있는 구릉으로 연결된 선형의 도서 입니다.

 

 

서해바다 맑은 바닷물에 시원합을 더해줍니다.

 

 

우측 멀리 충남 당진군에 자리한 화력발전소가 보입니다.

 

 

입파도 해변가에 둘러 앉아 간식을 먹으면서..담소하고 있는 수료생들..

 

 

입파도 모래사장에서..

즐겁고 보람된 수료여행으로 간직 하세요.^^~

 

 

천연기념물,검은머리물떼새

머리·목·등·꼬리 끝 등 상체는 검은 색이나, 배·다리 그리고 날개의 절반은 흰색이다.

해안이나 하구의 갯벌에서, 조개류, 작은 새우, 작은 물고기, 곤충 등, 동물성만 취식한다.

알은 한배에 2~3개 낳는다. 한반도에서 검은머리물떼새가 번식합니다.

 

 

비행하는 검은물떼새 다리 모습..

겨울철에 서해안, 낙동강 하구, 내륙 물가에서도 간혹 1~2마리가 눈에 띄나,

여름에는 매우 한정된 해안과 무인도서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하여(1982. 11. 4) 보호하고 있습니다.

 

 

검은머리물떼새 바위뜸 주변에 둥지가 있는듯 합니다.

 

 

검은머리물떼새 한쌍이 날아가질 않습니다.

 

 

검은머리물떼새 생생한 모습..

강화도 삼산면 휴전선 부근 괴리섬에서 남쪽으로 신안군 앞바다에 이르기까지 서해안 무인도서에서

150마리 내외의 작은 집단이 해마다 번식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왔다고 합니다..검은머리물떼새..귀한 새 입니다..

 

 

충남 당진 화력발전소가 멀리 보입니다.

 

 

입파도 해변가에 우뚝선..쌍거북 바위 입니다.^^

 

 

방게 한마라기 일광욕을 하는군요..

 

 

대형 조개껍질도 즐비하더군요..

 

 

조개껍질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작은 방게..

 

 

바닷물속으로 퐁당 빠져버린 작은 방게..

 

 

작은 바다소라 인가요..

 

 

검은머리 물때새를 관찰하고 있는 간사님..

 

 

진분홍색 메뚜기도 잡아 관찰하면서..

 

 

시원한 입파도 푸른 비닷가에서..

 

 

바지장화까지 입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바닷물에 풍덩..

 

 

무엇을 촬영하고 담고 있는걸까요.??

 

 

바위에 붙어 기생하는 조개따위 껍질을 촬영하셨네요..

 

 

푸른 서해바다 입파도가 내것인듯..즐거워 하는 수료생들..

 

 

너무 신나고 기뻐하는 간사님.예쁜? 배꼽.ㅋㅋ.

화성시 숲 안내자 양성교육 진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기뻐하며 하늘을 향하여..펄쩍...그대로 멈쳐라.ㅎㅎㅎ

 

 

화성시 숲 안내자 교육 수료생,만세 입니다.ㅋㅋ

사랑합니다.

 

 

화성시 제1기 숲 안내자 교육 수료생들 입파도 수료기념여행 인증..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교육 수료자들...

 

 

잘 가세요 또오세요..현지 농민 인듯 합니다.

가뭄에 속타는 마음..

 

 

맛있고 개운 시원한 조개탕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담소..

 

 

조개탕 대..55,000원 상당히 비쌉니다.ㅎ~

 

 

조개속살을 다 먹은후 칼국수를 말아 줍니다.

 

 

맛있고 개운한 조개탕 칼국수 였습니다.^^

 

궁평항에서 점심으로 조개탕을 맛있게 시식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담아본 뭉개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동탄신도시 하늘의 풍경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올려드린 여수 향일암,금오산 등반시 정상에서 비가 내려주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린 제목대로

많은 비가 내려 기뻐하는 농민들을 상상하면서..밭 농작물,수도작,벼 논에는 해갈이 되여 무엇보다도 기쁨니다.

주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 입니다..특별한 외출 외 삼가하시고 온 가족과 집에서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