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금수산 등산 여행기 아름다운 비단경!
상천리주차장을 출발 보문정사를 거쳐 용담폭포 망덕봉 926m 금수산 정상 해발 1016m 정상 까지
담아낸 험남한 등산길 로뎀등산팀,아내와 함께한 아찔 상큼한 금수산 풀코스 6시간에 걸쳐 다녀온
등산여행기 사진동영상으로 편집 제작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회원 모두 함께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공원 월악산에 속한 금수산 정상까지 암릉과 철계단을 타고 오르는 재미?험난한 등산길
망덕봉만 오르면 약 4시간, 금수산 정상까지 한 바퀴 돌아 하산 하면 약 6시간이 소요됩니다.
금수산 망덕봉으로 오르며 내려다 바라본 아름다운 뷰~ 충주호의 푸른 물이 감싸고 있지요.
주변경관도 아름답지만 이름 그대로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듯 기암절벽을 이룬 멋진 능선과
깊은 골짜기가 어울린 아름다운 산세가 산 중턱으로 오르며 중간 중간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사진 동영상으로 편집 제작 하였습니다. "우측 하단 큰 화면으로 클릭!"
동영상을 펼쳐서 감상하시면 더욱 실감나게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꼭..
안보시고 통과 하시면 후회 하실겁니다.ㅎㅎ~
이 산의 원래 이름은 백암산 이라 불리던 것을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 선생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한 산..
금수산 정상이 가까워진 철계단 중턱에서의 아름다운 비경입니다.
나즈막한 산에 핀 진달래는 모두 진 상태이지만..이곳 금수산 해발 1,016m 정상에는
4월 하순경 아직 진달래 꽃이 만개하여 등반하는 등산객의 피로감을 씻어 주더이다.
충북 제천 금수산 정상에 핀 진달래 꽃..
일명 참꽃이라고도 불리며 한자어로는 두견화(杜鵑花)라 합니다.
등산의 목적은 본인의 건강을 위하여 즐거운 산행을 함에 있어 체력이 따라주지 않을 시
정상까지 강행하는 등반을 한다면 위험 천만한 경지에 빠질 수도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주중 수요일 입니다. 화창한 봄 이지만..비가 밤과 새벽사이 내린 후 미세먼지 나쁨 입니다.
외출을 자제하시고 마스크착용 필수!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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