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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양주 감악산 하늘전망대 임꺽정봉 정상에 오르다.

악산의 매력을 뽐내는 감악산 연일 무더운 폭염으로 그리고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염 공포에서 벗어난 7월의 마지막 날.. 아내와 함께 자연 에어컨의 시원한 아침 새벽

공기 가르며 운무로 가득한 신성이 머물고 임꺽정이 운둔 하였던 경기 5대 악산 중 한 곳

새롭게 설치된 테크 오르막 길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감악산 전망을 시원 상쾌하게 

바라보며 양주 감악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촬영한 사진 영상을 이웃님들과 함께 합니다.

 

이주일이 넘도록 밤잠 못 이루는 열대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염, 폭염주의보가 매스컴을 통해

매일 방송에서 보도하는 어렵고 괴로운 시즌.. 이른 아침 대지가 뜨거워지기 전 아내와 같이 감악산을

등반 새벽 4시 30분 화성 동탄을 출발 양주 감악산 수월사 06시 10분 도착 임꺽정봉을 중심으로 새로

열린 하늘 계단길을 상큼 올라보며 임꺽정봉 감악산 정상의 그 위풍당당한 악산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현재시각 06시 25분~

신비로운 감악산 등산로 입구..해충기피 분사기로 온 몸을 돌아 뿌려주고.

경기도 5대 악산 양주 감악산 등산로 안내도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아내..

 

○등반일자 ☞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오르다.

○산행구간 ☞ 감악산 등산로 입구 수월사 입구 공터 주차→ 선일재 → 테크 4~-1 하늘전망대 →

   임꺽정봉 →감악산 정상 →   장군봉 정상 → 하산 → 부도골 쉼터 → 주차장 수월사 입구 (원점)

 

감악산 임꺽정봉 감악산 정상까지 등반하는 하늘 테크 계단길을 등반하기 위해선 신암저수지쪽

등산로 입구를 통해야하는데..우리부부는 아내의 정보공유로 수월사 기도 도량 입구 공터까지 오른다.

티맵에선 감악산 주차장으로 검색하게 되면 등산로 입구까지 무려 약2km를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양주 감악산 등반 계획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악산 임꺽정봉 까지는 3km. 선일재 까지는 1.5km 좁고 작은 등산길 험한 코스입니다.

이 등산로는 등산객이 많지 않아 수풀 더미가 우거지고,여름철 벌레가 많아 부채는 필수..

긴바지 또는 스타킹..긴목 양말로 무장해야 거친 풀숲에 살갓에 스쳐 상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감악산 등 산행 시작 약 25분 정도 지나서 신선이 있는 고개 선일재에 도착 합니다.

지금부터는 능선과 평평한 등산로 계단길로 이어지는 암능 등산길로 이어집니다. 

 

임꺽정봉 여기서 1,81km 하늘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힘차게 올라 봅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늘 헌신하며.노력하는 아내..

얼마 남지 않은 테그길 안착을 위해 열심히 오르고 힘을 보태 봅니다.

 

드뎌 감악산 하늘 전망대 테크 길 초입에서 밝은 미소로 카메라 앵글에 포즈하는 아내~

 

감악산 임꺽정봉 정상까지 앞으로 0.41km  감악산 정상까지는 1.0 km 남아 있네요.

 

감악산 바위를 그대로 살려서 데크로 조성해놓은 전망대 위로 나무 벤치들이 가지런 합니다.

테크길을 오르며 만나게 될 모든 전망대 데크 위에는 하나같이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더이다.

 

가까우면 더욱 마음의 전율을 일깨우는 초유의 이웃님들..

드론을 이용하고..고프로를 이용하여 멋진 감악산 등산여행기 아름답고 신비로운~~

당일 감악산 전반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등산여행 포스팅 고수 쥬라기파크~를 만나다.

 

첫번째 만남의 재회 처음 만난 제4전망대에서 멀리 펼쳐진 세상의 모습을 촬영하다

시계가 좋으면 북한산 자락과 강남의 L타워도 보인다는데 날씨가 받쳐주질 않는 오늘의 일기~

 

방문하시고 감상 잘 하셨다면..댓글난에 핸폰 번호를 댓글로 알려주시면..

카톳 URL 또는  메시지 선정 처리 전송해 드립니다..드론 촬영 수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산세가 넘 아름다운 감악산 운무로 가리고 있는 임꺽정봉,,정상이 희미하게 보이지요.

그 위용을 멋지게 드러내며..아내와 등정하며..힘찬 발걸음에 언능 임꺽정봉 만남을 바래 봅니다.

 

운무가 낀 오늘의 일기 상황 오르는 임꺽정봉 숲 그늘 하나 없어 태양빛이 아쉽긴 했지만

아침일찍 인지라 자연친화적? 에어컨의 상쾌함도 만끽하며 산바람과 시원하게 펼쳐진

감악산을 오르며 담아본 아름다운 산세 풍경은 그런 부담을 한숨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네요..

 

두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는 울집 아내의 행복& 즐거움 표출~~

 

제3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래 4전망대애서 운무가 사라지길 기다리며..

또 기다리고 있는 쥬라기 닉넴 처녀 만난 등산여행기 촬영고수 드론 촬영 메니아~

 

아내와 함께 오르는 하늘데크 입구가 얼마 남지 않음을 간파합니다

거의 수직에 가깝게 가파르게 놓인 테크 잔도를 스릴 있음에 감탐하며...

주말 새벽 아내와 등산 메니아 함께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오릅니다.

 

크~ㅋㅋ~ 계단 길을 오르는 중 두 개의 전망대를 지나게 되는대요...

마지막 전망대인 하늘 전망대는 임꺽정봉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기가막힐 정도의

아름다운 산세 조망을 함께 눈을 즐기는 행복하고 즐거움을 등산객들에 안겨 줍니다.

 

하늘길 테크로 오르는 정문..임꺽정봉..암벽테크 탐방로,..

 

명품 늘어진 소나무가 반기는 두번째 전망대에서 넓게 바라본 임꺽정봉.

이름에 걸맞는 우람한 바위 봉우리 잠시 후 만나게될 운무로 가득찬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에서 잠깐 발걸움도 가볍게 바로 오르면

그 위용도 밝히는 그늘에서 숨을 돌리고 우뚝 서있는 임꺽정봉(676.3 M) 정상.

 

아내와 함께 인증으로 남깁니다.

 

현지에서 만난 파주시에 거주... 이사 오신지 얼마 안된 멋진 등산 메니아..

만남의 행운도 함께하며 방문 하셨다면 댓글난에 흔적을 남기시고

폰 번호를 비글로 남겨주시면 오늘의 감악산 등산 여행기 전체를 URL로 전송합니다.

 

임꺽정봉을 지나 감악산 정상으로 넘어 가 봅니다..

 

감악산 장군봉 정상에서~~

 

하산 길 멧돼지 바위를 지나며 악산의 이름값? 험남한 암릉 하산길로 접어 듭니다.

명풍 감악산 소나무 군락지?에서 우리집 동반자 사랑스런 아내...인증으로 남깁니다.

 

7월 마지막 주말 감악산 전체를 등반 인증샷 으로 남겨 봅니다.

산마조아 말아톤 여유를 독차지한 채로 즐기는 호사를 누린 감악산 등산여행기~

 

즐감하시며 어쩌면 코로나19..변이바아러스 감염 공포 모두 내려 놓으시고..

8월달로 접어든 첫 월요일 행복과 행운이 함께 찾아드는 8월달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악산 하산하며 담아본 테크길의 아찔 스릴 있어 보입니다.

 

두 발을 축복하며~하산길의 험난한 난코스를 복병으로 만나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감악산 등산 여행기 전반적으로 생각한다면  가마솥 무더위 조차도 잊게 만든 멋진 경관과 

아름다운 절벽 데크 길의 짜릿함! 산행의 여유마저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명품 산행 이였지요.

 

감악산 장군봉 얼굴바위 쉼터에서 주차장 수월사 까지 암능 험난한 하산길에 마무리 지어 봅니다.

부도골 쉼터 도착 현재시각 10시40분..등산 소요시간 4시간 10분 (등산하며 전망대 쉼터. 점심 식사 포함)

 

부도골..감악산 자락에 위치한 신암저수지 북쪽에 있는 마을 입니다. 근처 신암사라는 사찰에 고승의

사리를 담은 부도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고 부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가져갔다고 하여 밑 받침은 현재 수월사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변화 양주)

 

감악산 하산길의 난코스를 복병으로 만나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찌는 무더위 조차도

잊게한 등반 여행기 멋진 경관과 절벽 데크길의 짜릿함.평일 산행의 여유마저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감악산 아름답고 멋진 여름철 삼복더위 무더운 폭염도 날려 보내는 명품 산행 진정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