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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령]비내리는 신비의 바다 서해안 대천항 풍경

안녕하세요?  산마조아 말아톤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간도 기분좋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지난 주말아침..충남 서산시에 소재한 황금산으로 금케러 등산겸 여행을 계획 하였다가

너무 많은비가 내려서 함께 동행한 지인들과의 황금산 등산 금케는것도? 포기하고 등산계획 일정을 변경 보령시

소재 신비로운 바다 대천항,. 무창포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건어물시장을 들려 아이쇼핑도 하고 즐거웠던 하루~

주말 일정을 보내면서 장마방불케하는 비를 맞으면서도.아름다운 신비의 바다 주변의 비내리는 낭만의 항구

풍경을 포스트 하면서 카메라렌즈가 빗물에 젖는줄도 모르며 담아온 장대 빗속의 대천항구 독산,무창포해수욕장

등.요즘처럼 바다 오염이 심한 때에도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바다를 끼고 있는 대천항의 신비로운 풍경입니다.


언제나 삶의 활기가 넘치는 대천항은 부두를 가득 메운 어선의 어민, 보령 근해의 섬으로 떠나고 돌아오는 여행객,

어판장을 떠들썩하게 하는 상인들의 삶이 한곳에 어우러져 있더군요.활기찬  대천항에서는 인근의 섬과 안면도를

왕래하는 고급 카페리호 및 쾌속선인 웨스트프런티어호가 운행중에있어 여행객들은 물론 바다낚시와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도서풍경도 감상 할 수가 있습니다.또한 보령의 특산물인 대천항 부두건조대에 빼곡히 널려있는 배오징

어와 대천 앞바다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맛깔스러운 꽃게 대하는 물론.속속 들어오는 어선에서 생생 건져올린 도미

우럭 농어 등의 신선한 생선회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여정에 풍부한 먹거리 또한 아름다운 추억거리로 이번주말

등산은 비로인해 포기한채 촬영된 영상들 낭만과 추억어린 무창포구와 대천항의 풍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무창포구 입니다.

무창포 모세의 기적 현상은 바다 물 갈림 현상으로 썰물 상태에서 바닷물이 갈라져

수면으로 드러나는 현상으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에 있는 무인도인 [석대도]까지 바닷길이 열린다.

바다가 갈라져 생기는 무창포 해수욕장과 석대도간의 1.5km 바닷길은 그 신비한 장관과 게.조개등을 잡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무창포 교각

 

 

무창포 수산물시장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5km.수심 1-2m.폭 50m.수온 22도.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3회 해변에서 부터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바닷길을 따라 게.조개등을 잡는 재미가 솔솔하다.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 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등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무창포 해수욕장 백사장..

 

 

 

 

 

 

 

 

 

 

  

무창포구에서 바라본 서해안 바다..

 

 

무창포구 입니다. 

 

 

 대천항 풍경입니다.

대천항은 해수옥장등..서해안 시대에 걸맞는 해상교통의 요지와 서해안 어업의 기지로

 충남 보령시내에서 약 12Km, 대천해수욕장에서 1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대천은 많은 도시인들에게 풍성함으로 먼저 연상이 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백사장 너머 개펄 어디에나 손을 담그면 채취할 수 있는 천연 어패류들에 대한 기억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조개도 잡고,운이 좋으면 주꾸미,낙지도 건져 올릴 수 있습니다.

대천·무창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으로 마음을 비운뒤 백사장 한쪽의 개펄에서

다시 한번 꿈틀거리는 바다의 속살과 만나는 여행 어떠세요.

 

 

우산을 받쳐들고..ㅎㅎㅎ빗속의 연인들 낭만의 데이트...

 

 

등대로 나가는 부두길..

 

 

 

 

 

 

 

 

 

 

 

 

 

 

 

 

 

요즘처럼 바다 오염이 심한 때에도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바다를 끼고 있는 대천항입니다.

 

 

언제나 삶의 활기가 넘치는 대천항은 부두를 가득히 정박하고 있는 어선들..

 

 

 

 

 

 

 

 

 

 

 

 

 

 

 

 

 

 

토요일오후 이슬비로 인해서, 날씨는 또한 봄꽃들의 만개한것을 시샘이나 한듯

안개비와 바닷가 바람은 엄청 세차더이다. 이건 뭐... 완전히 봄속의 차가운 비바람이였습니다.

 

관광을 마치고.출발 하려는 즈음에 대천항 부두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세찬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합니다..

다음편에는~~

대천 앞바다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맛깔스러운 꽃게 대하는 물론 속속 들어오는 배에서 막 건져올린 도미 우럭

농어 등의 신선한 생선회 등...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여정에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수산물시장 풍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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