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청순하고 예쁜 꼬마 수선화

금년 3월도 이제 마지막 날.낭만적으로 곱게 피어난 꼬마 수선화가 올해도 어김없이 그 자라에

피어 났네요.너무 앙중맞고 예뻐서 만지면 바로 고개가 꺽일듯, 순박하고 어린 삼 남매 수선화!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보다는 청순하고 청초하여.. 고결한 사랑과 머리숙인 사랑을 표현하다는

꽃말 답게 아낌없이 주는 순수한 이미지. .나는 당신을 순결한 사랑을 고백 한다고 추억에 젖은

아름다움이 깃든 낭만 적으로 잊혀진 사랑을 회상 한다고 전해지는 아름다운 꼬마 노란 수선화

 

2011년.12년 2년 연속 베스트포토에 등극한 아름답고 낭만적인 노란 수선화가 오가는 상춘객들

마음의 편안함과.눈을 즐겁게 한들 피어 있는모습!  금년 봄에는 안스롭게 세송이만 피어났네요.

 

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뿌리채 일부를 채취해간 몰상식? 몰지각? 손길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청순하게 피어난 꼬마 삼남매 수선화를. 3월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삼남매 꼬마 노란수선화

 곱게 피어난 수선화가 눈길을 끌면서 봄나들이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봄 내음이 완연히 무르익은 3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순수한 이미지 수선화 같이 3월달.. 마무리 잘 하시면서

아름답게 핀 수선화를 감상 하시며.. 방문하신 이웃님들께 기쁨을 선사합니다.^^~

추천 받음은..마음의 편안함과 긍지를 같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