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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서울 서초구 청계산 등산 여행 후기..

주말에 다녀온 장마철 청계산 매봉 코스 등산 여행 후기~~등산 촬영하며 오르는 슬기로운 아내!

소나무 숲길 피톤치드 가득한 청계산 매봉 정상까지 등산 여행 코스 장마철 인지라 날씨가 곰탕!~  선명하지 못한 사진 들..등산길~오르막 가파른 계단을 힘겹게 오르며~등산 메니아로서 기질을 발휘~상큼하게 오릅니다.등산로 주변은 울창한 숲

으로 둘러쌓여 있어 기쁨과 환희를  흠벅 느끼며 주간 직장에서 쌓인 온 몸의 스트레스 날려 보내며 매바위와 매봉 정상에 올라 서서 흐린 날씨 였지만~탁 트인 주변 경치를 깔끔..시원하게 조망 하며 다녀온 청계산 매봉 정 코~스 등산 여행 후기~

매봉 정상까지 오르고 하산하며 천개사 사찰 까지  담아낸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구독자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청계산 등산 여행 ☞ 일시: 2022년 6월25일(토요일)  청계산 매봉 코~스~(해발 582,5m) 

※등산 코스 ☞ 원더골입구 (07시 30분 등정) → 진달래 능선→옥녀봉( 375m) →헬기장 →돌문바위 →매바위

→매봉 정상 (10:00시)  2시간 30분 소요 됨~

 

○청계산 정상~하산 →헬기장 →길마재 →마당바위→천개사 → 원더골 입구 하산 완료. (현재시각 11시 15분)

  총 소요시간~~왕복 약~8,0km 구간으로 3시간 20분 가량 소요 되었습니다.

 

청계산은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했다는대요~ 엣날 푸른 용이 산 허리를 뚫고 승천 했다는

전설도 있다고 합니다. 옥녀봉이라는 이름도 참 특이 하지요..어느 산에서도 만나는 이름 입니다.

※출처...다음 백과사전에서~

 

청계산은 생태경관 보존지역 이며~ 등산 길~나무계단이 많고 경사진 곳도 있어 힘들었다고 하네요.

 

청계산 매봉까지~

이정표 안내판을 돌아 보며~매봉까지 힘차게 올라 봅니다.

 

청계산 명뭄?소나무를 지나며 담아본 풍경입니다. 관악산 6~8봉 능선~..도봉산 y계곡~북한산 비봉능선,,

서울에 있는 5대 암릉 산을 비교할때~ 청계산은 완만하고~힘에 겹지 않은 오르기 쉬운 코스였다고 하네요.

 

산에 곱게 핀 산 나리꽃도 담아보며 흥겨운~콧 노래 부르며 즐거운 청계산 등산 길~~

총계산 매봉까지~높이는 해발 582.5m입니다.서쪽에 위치한 관악산(冠岳山, 629m)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 방벽을 이루는 아름다운 산 이지요.^^~

 

나뭇잎 사이들로 비치는 햇빛들도 감상하면서 힐링하고  열심히 사진도 찍고 풍경 구경도 하고

상큼하게 오르다 보니 어느새 옥녀봉 도착...장마철 곰탕 날씨~~오전 시간 희뿌연 주변 조망~

아쉽게도 약간의 안개로 인해서 옥녀봉 전망터에서 보이는 시야가 선명하지 못해서 담지 못했네요.

 

옥녀봉~예쁜 여성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옥녀봉의 예쁜 모습을 보며~

옥녀봉에 올라서면 과천경마공원, 과천정부청사가 보인다는데 도무지 보이질 않터이다.ㅎ~

 

청계산 오르고 또오르는 테크계단? 총 1,400 여개 계단으로 등산로가 정비 되어 있습니다.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 예방 입니다.~~서초구~

 

엄청스레 많은 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돌문 바위 위엄? 입니다.ㅋ~

 

청계산 매봉코스를 선택하여 오르는 등산 길~바로 돌문바위가 있기 때문 이란다.ㅎㅎ

이 바위를 세번 돌고 통과하면..소원이 이루워 진다고 하네요..믿거나 말거나 입니다.ㅋ~

 

등산을 하면서 소원도 빌 수 있다는? 매봉 코스에서 만나는 돌문바위  이 바위 문을 세 번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 지는 돌문바위도 돌아보고..매바위  매봉 정상까지 기분좋게 오를 수 있었담니다.

 

산이 주는 행복을 여유롭게 느낄 수 있는 청계산 매봉 코~스..행복 & 즐겁게 나 홀로~ 다녀 왔습니다.

☆사진 촬영~~나 홀로 청계산 등산 여행~~ 순수 아내 100%  작가? 수준 촬영분 입니다.ㅋ~

 

청계산 매바위에 도착 합니다.어렵사 힘에 겨운 등산 코스..

기분좋고~슬기롭게 오른 등산 여행을 즐기는 등산 코스~수고하셨습니다.

 

청계산 매봉 정상석에 서서~~ 기념인증으로 남기는데 큰 카메라 조작 할 수 없는 등산객 들~

스마트~디지털 핸폰 카메라나 담아 낸다며~..dslr.카메라 조작 미스로 어렵사 남기지 못했답니다.

 

청계산 정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view를 담지 못한 아쉬움을 돌리며~~

어느덧 악 1시간 정도 걸린 하산 길..조용하고 고즈넉한 사찰 천개사에 도착을 합니다.

현재시각~~11시15분..

 

사랑하는 아내께서 잘 담아 오신 청계산 천개사..사찰 전경입니다.

천개사 ( 天開寺 ) 는 대한불교조계종으로 1969년 5월에 창건한

참된 자아를 찾는 도량으로 회주 법능스님..주지 계수스님이 계신 비구니 사찰 입니다.

 

청계산~천개사~~고즈넉한 위치에 요사채가 고풍스럽게 세워져 있고~~촬영하며~.

단아 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마음가짐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였다고 하네요.

 

주중~쌓인 스트레스가 있거나, 힘든일이 있거나, 마음이 복잡하거나, 답답할때 산이나 강이나 바다를 찾게 되지요

그 이유는 산을 오르며 정기를 받기 때문 이라고나 할까요~ 심신단련을 위한 이끌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주 다니는 등산..오늘은 남편 산마조아 말아톤 출근 관계로~나홀로 등산하며 사진 촬영까지 하며 다녀온

서울 서초구 소재 청계산~ 자신을 위해 열심히 체중도 줄이며~체력을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더 열심히~

등산을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난이도 쉬운 등산 코스 청계산 정상은 언젠간 다시 남편과 함께 오를 것을

다짐하며.. 하산~ 북한산.도봉산 불암산 사패산 등~등산코스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산 이였지만 장마철 인지라

그래도 습한 공기 맏으며 나홀로 재미있고 중출했던 청계산 매봉 코스 강추 드리며 청계산 등산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