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콘서트

장애인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 콘서트 실황.~

 

오늘은 주말 아침부터 굿은 날씨속에 가랑비가 내리는가운데 산행도 못하고.아내와 영화 완득이를  감상한후.

지난주 프린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계신 교회 집사님으로 부터 초대받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2011년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 일환인 천원의 행복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

에서18시부터 공연이 시작되면서 관객들로 대성황인 가운데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주말밤을 보람되고 즐거운

천원의 행복 콘서트에 관람과 참여하는 의미로 기부도하고, 주말저녁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고, 한국프린지예술단에서 주최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천원

의  행복 콘서트가 11월19일(토) 18시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하고 그들의 앞날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프린지예술단 주체로 열린

대단원의 공연 실황을 전해 드리면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집사님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참석하신 목사님

과 사모,구역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 문구가 ,함박 첫 눈을 기다리며 깊어가는 가을 프린지오케

스트라를 비롯한 연주회를 준비하신 출연진 수고로  음악회를 통하여 장애인과 함께 누리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설레임 덕분이겠지요..   어린시절 겨울이 다가오면 함박 첫눈을 기다리듯이 오늘 음악회 함께 해주신

모든 분! 참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마치고 베토벤 교향곡 5번 다단조 운명을 시작으로 팡파래를 울리며 들려주는 

천원의 행복 콘서트 음악회! 감미로운 멜로디는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아름다운 공연 이였습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입구 지하 주차장 출입구 네온불빛.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차기 공연소식 홍보

 

 

대공연장 로비 천정의 화려한 불빛

 

 

 

 

 

관객들로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프린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 공연시작..

2009년 10월 창단..

 

 

베토벤 교향곡’5번 다단조 "운명" 을 시작으로..

 

 

 

 

 

지휘자 우측에 연주 하시는 집사님..

 

 

 

 

 

 

 

 

 

 

 

소리샘 남성 중창단

수원 장애인 복지관과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는 소리샘 중창단.

 

 

 

 

 

가수, 이상우..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가수 이상우씨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수상 가요계 데뷰.

아들이 발달장애인으로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 노래를 통한 사회 봉사와

어려운 이웃과 아름다운 동행을 몸소 실천하며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표곡,,금상수상.."슬픔 그림 같은 사랑"

 

 

가수 이상우씨 열창무대..

 

 

 

 

 

공연 출연자들 관객에게 마지막 합창 무대..

 

 

공연을 모두 마치고 인사하는 장애아동..

 

 

천원의 행복콘서트를 성황리에 무사히 마치고.

기뻐하는 집사님..수고하셨습니다..

 

 

기념촬영..

 

 

 

 

 

 

 

성공적인 대공연 멋진 연주를 축하합니다.~^^*

 

 콘서트를 마치고 기념촬영..

오늘의 주인공이신.집사님과  목사님,아내와 구역장님..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친지 가족들..

 

 

연주회 콘서트 음악회 예쁜 따님과 행복한 시간 되셨지요..

 

 

모두들 행복해 하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같은 공연문화를 공유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에기 위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프린지심포니오케스트라’의

베토벤 ‘운명교향곡’을 시작으로 마지막 출연진 합창을 끝으로 함께하여주신

관객및 가족친구 교회식구들께 감사드리며,주일 은혜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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