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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청리 시인 제19시집 올레1코스 독후감

  • 이청리 시인 제19시집 올레1코스, 시집을 읽고 나서..올레1코스 

이청리 제 19집 이룸신서  刊 (book report)


길을 나서서 생의 그 길 끝가지 가는 사람들을 누군가  詩人이라고 이름 붙여본다. 그끝에 닿으면 우주의 길을

가는 그 사람을 정녕 詩人 일 것이다. 제주도 킹흑돼지로 맛집으로유명하시고 섬기시는 부군이신 이청리 시인님

섬김밥상으로도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스타님!.시집을 편집하고 출간하는 도서출판 이름신서 대표로도

재임중에 계시며.이웃님들을 위하여 아낌없이 퍼주며 베프시는 천사와도 같으신 분!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운영 하시는 맛집.제주 킹흑돼지 맛집!~제주 여행하는 전국의 여행객 및 지인들 에게도

한리필로 마음것 먹고 마시고 갈 수 있도록 배려도 한결 같으신 분이시다.

 

올레1코스에 대한 독후감 이라고나 할까 리뷰아닌 리뷰로 여러분께 마음에 담겨진 소감을 올립니다.

필자는 글 솜씨가 별로 없어 여러분의 양해 있으시기 바라며 ♠올레1코스..[이청리 제19시집] 제주 올레길 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대목들을 소개한다

 

 

이번 이청리 시인님의 시집을 탐독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속에 와 닿는대로 적어본다. 

한편의 시집 이지만 다양하게 꾸며진 이청리 시인님의 올레1코스..-제주 올레길 중에서-

이청리 시인 ♠올레1코스..[이청리 제19시집] 제주 올레길 중에서 ~~

 

표지 안쪽에는

이청리 시인님의 약력이 소개되어 있다..

그는 1956년 출생을 했으며 1978년 별들의 위대한 선물

시집으로 문학에 등단 하셨으며 그 이후 많은 시집을 출간 하셨다.

수상 대표작 으로는 제1회 윤상원 문학상을 수상 문학과 의식 신인상등 다수의 수상 실적도 있다.

 

이 올레길은 이 섬에 불러 앉힌 것은 사람이 아니라 바람이라 하내..손 끝이 와 닿는 들꽃들이

긴 돌담길을 따라 물허벅을 진 여인들과 말과 소와 앞서니 뒤서니 하며 물들였던 이 올레길이

온 섬에 실날처럼 뻗어있네,그 다음 패이지로..[말 오름]/[성산포 바다] ,중에서도 감성 깊은 시는 계속 이어 진다.

어느 길에 들아서서 삼촌 나우다 모두가 통하는 한 이웃이 되었네 이젠 지구촌 사람들도 삼촌 나우다 인사말이 통하게 되었네.

 

페이지마다 제주 특유의 사투리에 대한 해설도 마음을 사로 잡는다.

 

제주에서 삼촌 이란?☞ 족보적인 뜻이 아니라  문화의 아이콘이다.이 아이콘을 모르고서는 제주를 이해하는대 아려움에 직면한다.

이 속에 모든것이 함축되어 있고 또 이 삼촌은 남녀노소 상하에 이르기까지 소통의 산물이다 나우다는 나를 뜻한다..

제1부 부터 7부까지 한편도 소흘함이 없다.음식은 먹어 봐야 맛을 알듯이 이 시집 한권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오메기 떡을 먹어 보았나,,먹어 보았지요.1코스-57

제주의 명품 오매기 떡을 아시나요  란 제목으로,→  http://blog.daum.net/shc77/330

오메기떡은 제주 전통 떡입니다.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는 차조(흐림좁쌀)로 만들어낸 떡이 오매기떡 이다.

차조와 찹쌀 쑥을 넣어 떡을 만들며 속은 약간 팥소가 들어가며 팥경단 같이(사진) 고물로 무쳐 마무리 한다.

제주 명품관 에서만 판매되는 오매기떡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웰빙식 이기도 하며 간식및 아침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보관할때는 필히 냉동 보관 하여야 한다고 스타님께서 말씀 하신다. 

 

오메기 떡을 먹어 보았나

1코스*57

오메기 떡을 먹어 보았나

짤진조와 쑥으로 빚어 통팥으로 버무른

맛이 일품이란다

먼 바다로 고기잡이 나간

아방을 기다리면서

이 오메기 떡 하니를 먹으면서

열흘 스무 날도 기다릴 힘이 생겨랏드란다

그리움이 한라산을 칭칭 휘감아도

평생을 울음 참아낼 힘이 생겨랏드란다

오메기 떡이 제주 사람들의 마음이란다

올레길이 삶의 또 하나의 오메기 떡이란다

 

아방:아버지

 

 

특히 이청리 시인님은 시집 뿐만 아니라 가곡 작사 에도 심혈을 기울 이신다.

마리아 정난주,작사 /

이청리 작곡 /

이종록 ,노래 /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교수,

피아노 / 김윤경교수/경원대교수.

 

이청리 시인님 작곡..

※ 추자도 바다만 바라봐도/젖을 꺼내어  물리고 싶어/애가 타는 이 마음 /별들이 받아 들고 있는/반짝이는 밤마다/

내 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내 피붙이가  있는 저 추자도  바다가/더 반짝이네/그리워 하고  그리워 하고/또 그리워 하다가/

십자가 못박힌  이 마음/주님까지  못박힌 이 마음/주까지  받아들고 있다가/놓아 버릴까 저렇게 별들을 불러/붙들게 하네.. 

 

  

이종록 작곡 이청리 작사.아무리 들어도 실증나질 않는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질 않는다.

스스로 자기가 마음을 추슬리며 만들어야 한다.

이번 감귤 이벤트시 이청리 작사 이종록 가곡집 제23집 과 올레1코스 포함하여

저렴한 가격에 시집도 구매하고 늦가을철 마음을 감동시키며 심경의 변화도 가져 봄직 하다.

☆스타님 불로그 바로가기http://blog.daum.net/hansrmoney/13749124

 

 

 이종록 가곡집 제23집

이청리 작시 10곡 등  모두 21곡 담겨 있다.

 

전북대 음대 교수이며 가곡 다작 작곡가로 통하는 

이종록 작곡가가 이번에 또 가 곡 음반을 냈다(DREAM SHARE 刊). 개인 작곡집 제23집이다.
이로써 정식 음반으로 탄생한 그의 가곡만도 5백여 곡에 육박하며, 음반화 되지 못한 기타 가곡들까지 포함하면 수천 곡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음반에 수록된 작품(수록순서 기준)은

<그대를 사랑하는 일이>(정성수 시), <단풍>(이청리), <하루살이>(안건일), <바래봉 철쭉>(하송), <한라산 비경>(이청리), <그리운 그리움이>(김기수),

<바람이고 싶어라>(김금재), <핑계>(강태구), <초인>(이청리), <목련이 지는 날>(안건일),

<불멸의 성산포 일출>(이청리), <흔적을 잊고 살 수만 있다면>(이종화),

<봄의 속삭임 들으려면>(박영만), <마리아 정난주>(이청리), <고수목마>(이청리),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최성훈),

 <말없는 들국화>(김연하),

<사봉낙조>(이청리), <이중섭의 길 떠나는 가족>(이청리), <추사 김정희의 진수성찬>(이청리), <아름다운 생 김만덕>(이청리) 등 모두 21곡이다.

<스타님 블로그에서 퍼옴> 

 

 

이청리..마리아 정난주.18시집과 올레1코스 제19시집.

수록되여 있는 아름답고 감명깊은  시 내용들을 일일히 나열 하기가 싑지는 않아

제19시집 올레1코스 시집,차례만 소개 하기로 한다.

제1부

1,제주 올래길.2,쪽빛 물결.3,으랏챠챠챠.4,1코스 오레길 발원지,5,말미오름.

6,알오름.7,홀로라고 여겨질 때.8,산구국꽃.9,삶이란 안개.10,종달 마을 회관앞.

 

이상 10편으로 제1부는 제주 올레길을..  

사랑스런 아내인 스타님과 수차레 걸으시면서 심혈을 기울여 쓰신 시이다.

 후기에 님긴 글을 소개 한다.

 올레길이란

대한민국의 길을 새롭게 부각시키면서

느림의 미학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불을 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발바닥으로부터 전해지는 그 무엇이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더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시집을 구입해서 읽어 느껴 보시면서 가는 가을 감성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권당 8,000원-

 

 이번 못난이 귤 이벤트에 참여 하여 보내신 부수적인 반찬들이다..

귤과 생물 갈치만 신청 하였는대 바리바리 많은 음식들을 무료로 보내주셨다.

이렇게 고마을 수 가 있을까..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날 지경이다.

가까운 친척 많큼이나 인정이 많으시고 어느 누구에든지 베풀기를 생활화 하시는 분 이시다.

 

 

 아이스박스에 곱게 포장해서 시집과 시디 함께 보내셨습니다.

생물 갈치 빼고 모두 무료 배송입니다..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싱싱하고 신선한 전복도..보내주시고.. 

 

 

 무 말랭이 장아찌..

 

 

못난이  감귤은 1박스 신청 하였는대 3박스나 보내 셨어요..

장모님 앞으로..글구 혼자 사는 처제에게 보내라고.. 고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청리 시인님의 아내 스타님께서는 정말 특출 하시다.

감귤과 제주킹흑돼지,수산물 이벤트시 

판매 이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다문화가정에 기부도 하신다.

이 얼마나 감사가 넘치는 따뜻한 손길이 아닐 수 없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정녕 이들 부부에게 축복과 큰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이청리 시인님께서 이번 제19집 올레1길  좋은 시작을 편찬해주신 노고에 찬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독자님들의 사랑받으시고 큰 나래를 펼치시는 웅지광심[雄志光心]적인 시인님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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