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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환상의 외줄타기 곡예 공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환상적이고 섬세한 외줄타기 곡예 공연 현장..

 

한국민속촌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살아있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곡예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그 공연

현장을 찾았습니다.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감상 하시고 공중에 매단 줄 위에서 광대가 재담 소리

발림을 섞어가며 갖가지 날엽한  재주를 부리는 줄타기 곡예 장면을 연속 샷 으로 촬영된 감동의 모습을 담아드립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얼음·주삭(走索)·삭상재(索上才)·승기(繩技)로도 부른다. 관아의 뜰 대갓집 마당 놀이판 절마당

장터 등 넓은 마당에서 주로 공연되었다. 줄타기는 줄광대·어릿광대·악사로 구성된다.     줄광대는 주로 줄 위에서 놀고

어릿 광대는 줄 아래에서 재담을 하며, 악사는 줄 아래 한쪽에 앉아 장구·피리·대금·해금으로 반주한다. [다음백과사전]

 

줄광대가 악사와 어릿광대를 모두 갖추고 소리·재담·춤 등을 하고 잔놀음과 살판까지 하는 것을 판줄이라 하고, 어릿광대

없이  줄광대 혼자 재담·잔놀음을 간단하게 노는 것은 도막줄이라고 합니다  줄타기에는 약40가지 곡예가 있는데 몇가지

예를 들면 거미줄내리기,뒤로훌치기,앉아서돌기,콩심기, 타령춤, 쌍홍잽이,허공가새트럼,난간치기 무릎꿇고 걸어가기 등

다양한 외줄타기 곡예.날엽한 예쁜 소녀의 갸날푼 외줄타기 묘기는 환상에 가까울 정도로 섬세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공연을 모두 마치고 공중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환상에 가까운 줄타기 곡예 달인 아름답고 예쁜 소녀의 갸날푼 모습입니다.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인기는 하늘을 치솟습니다.

내,외국인 관공객이 줄타기 소녀에게 넋을 잃고 반해버렸습니다.

오늘 저녁에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즐거운 달맞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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