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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정열적인 화려함을 겸비한 바이올러셔 시계꽃

오산시소재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물방울온실내에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아름답게 피어있는 시계꽃을

감상하면서 폭염으로 시달리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날려 보내시면서.. 진짜로 시계같은 시계바늘과 시침도 있는

화려한 시계꽃 형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시계꽃은 주로 따뜻한 열대지방에서 자란다고 한다. 종류로는 약 400여 종에

이른다고 하며  이 목에서 가장 큰 속은 바이올러셔 시계꽃 화려하고 독특한 꽃으로 관람하는사람들의 눈길을 끔니다.

 

꽃은 암꽃이나 수꽃만 피거나 또는 양성화이고 방사상칭이며  3~5장의 꽃받침잎, 꽃잎, 수술이 있으며 씨방은 상위로

하나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꽃을 이루는 다른 부위보다 위쪽에 있으며, 3~5개의 심피로 이루어졌다.씨방벽 안쪽

에 수많은 밑씨가 붙어 있고. 거의 모든 종들이 다육질의 종의(種衣)로 덮인 씨를 갖는다.  또한 대부분의 식물에는 꽃

가운데에 기둥처럼 생긴 암술자루 또는 수술자루를 지니는 꽃이 있는데,이는 이 목의 또다른 특징으로 이 자루에 암수

꽃의 생식부위가 달린다. 시계꽃과에는 꽃에 덩굴손 같은 덧꽃부리가 돌려난다.열매는 삭과(蒴果)나  장과(漿果)이다.

 

시계가 발명된 이후 이 꽃의 꽃받침이 시계의 문자판과 많이 닮았다 하여"시계꽃"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해설을 합니다.

꽃말은 "성스러운 사랑" 이라고 하지요.시계꽃의  영어명칭은→ Passion flowe.. 정열의 꽃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브라질 원산의 관상식물이며 열매를 식용한다. 꽃 열매 뿌리 잎을 약재로 쓰입니다. 전 세계에 약 400종이 자라며 열대

지방 아메리카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합니다. 눈 요기로 시계꽃을 감상 하면서 폭염속 더위도 잊어보세요.

 

 

시계꽃(Passiflora caerulea)은 브라질 원산의 상록성 덩굴식물로 많은 나라에서 관상 식물로 재배한다.

줄기는 길이 약 4m로 자라고, 잎은 손바닥처럼 다섯 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다.

지름이 약 8㎝인 꽃에는 꽃잎과 꽃받침잎이 각각 다섯 장씩 달려 있는데, 꽃잎은 안쪽이 옅은 붉은색이나 파란색을 띠고

꽃받침잎은 안쪽이 흰색이나 연분홍색 또는 옅은 파란색을 띤다. 꽃의 부화관은 방사상으로 퍼졌고,위와 아래가 자주색을 띤다. 

노랗게 익은 열매는 먹을 수 있고 개화기는 7-8월이다. [출처:☞ 다음 커뮤니케이션 백과사전]

 

 

 

 

 

 

 

 

 

 

 

 

 

 

 

 

 

 

 

 

 

 

 

 

 

 

 

 

 

 

 

 

 

 

  

시계꽃 열매가 달려 있지요..노랗게 익으면 식옹으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전국이 이글되는 폭염속..무더위에 굴하지 마시고.물향기수목원 물방울온실,내

바이올러셔 시계꽃 사진영상을 감상하시면서 시원하게 무더위도 날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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