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식과 사색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

이웃님들께 드리는 말씀과 정월대보름 깨물어먹는 견과류 부럼에 대한 유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봄이 찾아온다는  입춘도 지나고 어제 정월 대보름날 에는 보름달도 볼 수 없음에 아쉬움을

마음속으로 보름달을 상상 하면서 한해동안의 무사탈도 빌어보았고..이른 아침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라는

뜻으로 날밤과 호두 은행 잣 등의 견과류로 어금이로 깨물고 처움 깨문 부스러기로 밖으로 내던지며 그 해에 부스럼과 같은

피부병도 부럼 깨물기로  건강도 비는 즐거운 정월대보름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럼 즉 부스럼의 준말로 부럼인 견과류는 피부와몸에 유익 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습니다.견과류에 함유되어있

는 나이아신(비타민 일종)과 필수 지방이  부스럼 등 피부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와 E는

항산화 비타민으로서 피부노화를 막아주며 심장병 당뇨병 예방에 도음이 되는 견과류 입니다. 엣 선조들의 말씀에는 정월대

보름날 부럼을 깨물면 딱 하고 깨무는 소리에 잡귀가 놀라서 달아나고 치아가 건강해진다고 전해져 옵니다. 설 명절 분위기

는 모두 지나고 이제 일상에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웃 여러분들 다 되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산마조아 말아톤 블로그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오늘은 지난주말 여행하고 포스트

하였던 한국민속촌내 주변의 소소한 풍경과 우리민족의 전통혼례식 백마탄 신랑과 가마타고 시집가는 현장도 담아 드립니다.

명절 분위기에 들뜬마음 모두 접으시고 즐거움 배가 되시는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귀한 발걸음으로 방문

하신 모든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넘치는 감사의 말씀에 답글에 대신하여 은혜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다

 

물레방앗간 물레방아가 꽁꽁얼어 붙어 있네요.

 

 

물레방앗간 입니다.

 

 

한국민속촌 내에 흐르고 있는 맑은 시냇물..

 

 

 

 

 

 

 

 

 

 

 

나룻배 체험장 입니다.

 

 

 

 

 

 

 

 

 

 

 

 

 

 

 

 

 

 

 

 

 

 

 

꽁꽁얼어붙어있는 시냇물 얼움위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청둥오리들...

 

 

 

 

 

 

 

 

고인돌 공원입니다.

 

 

 

 

 

오색천 서낭당..

 

 

 

 

 

선비 대가집 장독대 입니다.

 

 

 

 

 

제주도 민가..

 

 

울릉도집 민가 입니다..

울릉갈매기님이 생각이 나서 포스트 해 봤습니다.^^

 

 

 

 

 

 

 

 

 

 

 

 

 

 

전통혼례식을 치루는 대갓집 정문 입니다.

 

 

 

 

 

전통혼례식 광경입니다.

 

 

 

 

 

 

 

 

 

 

 

백마탄 신랑이 넘 피곤한가 봅니다..아~옹..ㅎㅎㅎ

 

 

 

 

 

 

 

 

 

 

 

 

 

 

 

 

 

 

 

 

 

 

 

 

 

 

대가집 주방 부엌 입니다..

 

 

정월대보름날 묵은 나물도 무쳐먹구...

 

주말 오후부터 풀렸던 추위가..

기세가 당당하게도 추위가 다시 심술굿게 기승을부립니다.주변이 강추위로.꽁꽁 얼어 붙어 있음에,몇일 있으면 봄 기운도 우

리곁으로 찾아 오겠지요.따뜻한 봄을 생각하시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토록 건강 관리에 철저히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앞으로

더 기쁜마음으로 여러분 곁으로 행복하고 즐거움 넘치는 좋은 사진과 함께 늘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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