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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전남관광홍보

[전남여수]아름다운 비경 금오산 정상에서 단비를 내려주길 기도하면서..

 전남 여수시 향일암 일출을 담고  거북이 몸통 이라는 향일암 뒷산 금오산 으로 아내와 동행한 쌀사랑님 내외 함께 곧바로 

정상까지 오르면서 청록빛  맑은 바다와 맞 닿는 푸른하늘 뭉개구름에 연초록빛 숲 이 있어 상괘하고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전남여수 돌산읍의 최고봉은 봉황산 460.3m 중 최 남단 끝머리에 위치한  금오산, 323m, 있으며 금오산은 전국에서 유일한

바다를 삼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신비로운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金鰲山  함자로 금거북 아름다운 산 이더군요..

 

관광과 등산여행도 좋지만 전국 어디든 가는곳 마다 가뭄과 관련된 농작물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심각한 수준으로  하늘만

바라보는 농민들의 한탄과 탄식으로 관련부서에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각종 채소류 양파 마늘 대파 등, 농산물 가격

이 폭등하면서 농민과 소비자들도 적지않은 피해와 부담만 가중되고 있습니다.이번 가뭄은 104년만의 대단한 가뭄인듯 합

니다.정부에서도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천수답의 피해만 우려된다는 아침뉴스보도를 보면서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뭄피해가 확산되는 즈음.농민들과 서민들은 더욱 울상이며 앞으로 수도작, 쌀 생산량도 대폭으로 줄어  쌀값도 금 쌀값으

로 폭등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됩니다.우리 모두함께 가뭄의 해갈을 위하여 비가 내려주길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농업용수 부족사태에 부딪힐 경우에  대비 시설물과 수질관리는 물론 기상이변에 따른 대응체계를 갖춰  농자지천하지대본

(農者之天下之大本) 이라는 옛말처럼 예나 지금 이나 농업은 인간 생활의 천하의 기반이다. 란  뜻을 상기 시키면서  농업은

주로 물을 사용하여 재배하고 결실을맺어 수확하는.자연적인 이치 입니다.가뭄극복에 적극 대처하는 슬기로운 지혜로 정부

관련부서 밎 지차체에서는 현실을 똑바로 직시 해야 합니다.   다음이야기는 금오도 비렁길 구비구비 비경으로 이어 집니다.

 

 

청정해역 남해바다가 있는 금오산은..

거무산 으로 산에 삼림이 울창하여 검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 명칭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금오산(金鰲山) 이 되었고, 산 정상 바위 문양이 거북등을 닮아서

금오산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한자를 뜻풀이한 결과 이라고 전해 집니다.

 

 

금오산 정상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 합니다.

 

 

아침새벽 향일암 남해 일출을 담고

혼자 오른 향일암에서 만난.쌀사랑님 내외와 아내..

금오산 정상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 합니다.

 

 

금오산 으로 오르는 등산로 초입에서..

 

  

 

 

 

청정해역 푸른 남해바다가 시원하게 마음도 활짝 열어 줍니다.

 

 

금오산 중턱에서 쌀사랑님 내외와 아내..

 

 

정상이 가까워집니다.

 

 

시원하신가요..가믐 극복..비가 내리도록 기도해주세요.^^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비경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정상 가까이 에서 바라본 여수 돌산읍 율림리..

 

 

 

 

 

 

 

 

 

 

 

 

 

 

 

 

 

금오산 정상이 보입니다.

 

 

 

 

 

금오산 정상에서 남해바다의 아름다음을 담기에 바쁨니다.

 

 

금오산 정상에 선착으로 오른 아내 기념으로 인증..

 

 

쌀사랑님 내외도 뒤따라 오르고 있다.

 

 

비단금구술옥님도 힘에 겨운듯 부군인 쌀사랑님이 밀며 받쳐주고 있네요.

 

 

정상에 오른 환희도 맛보면서..기념촬영..

 

 

 

 

 

바람도 시원한 금오산 정상에서...

 

 

금오산 정상 표지판..

 

 

금오산 향일암의 유래 잘 읽고 넘어 가세요.

 

 

 

 

 

금오산 정상에서..

 

 

바위모습은 거북이 등 문양을 확인하고..즐거워하는 아내..

 

 

아찔한 바위 절벽 아래로 ..

 

 

중천에 떠오른 햇살을 받으며 바라보는 금오산 향일암 풍경.

 

 

복원된 향일암자 지붕이 보입니다.

 

 

금오산을 하산해서 바라본 거북이 머리 모양입니다.

푸르고 푸른 바다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저 양식장에선 무엇이 자라고 있을까요?

 

 

여수 갓김치도 맛보며..3kg 한상자 구매도하고..

 

 

맛갈스런 여수 돌산갓김치..3kg 2만원 입니다.

 

.♧ 어떤 농부 한 사람이 농사를 지어놓고 그 농산물을 쌓아 놓을 창고를 지으면서...

 몇 년 먹고 놀아도 될 만큼 생겼다고, 이제는 먹고 마시고 즐기자고 할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의 영혼을 부르시면서 네가 모아둔 것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어리석은 부자라고 하셨습니다. 인류 문화는 농사에서 시작을 했고 인류 문화가 끝날 때까지 농사는 계속될 일입니다.그 말이 현실화된것은 아닌지..빗님이 내려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오늘도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상쾌함보다 우울한 마음 금치 못하며 해갈을 위한 비만 기다려 집니다.

다음 이야기는 금오도 비렁길 아찔한 남해 절벽의 비경 이야기로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