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목포 근대역사관 1,2관
역사의 현장을 보고 느끼며 기억하다.
전라남도 목포시를 여행 한다면 일제강점기 시절에 처절했던 한민족의 슬픈 역사의 현장을 필히 방문하여
잔악한 일제 침략사 기록사진을 비롯해서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하고 뼈아픈 구국 운동의 숨결의 현장!
방문하신 전라남도 목포시의 여행지와 관광,유적지를 사랑하시는 모든분께 리얼하게 사진 설명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목포근대역사관.1관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을 맞으면서 2014년 3월1일 정상 개관한 구 목포일본영사관 전시시설 리뉴얼을 통해 소개 해 드립니다.^^
목포 근대역사관 1관 찾아 가는 길..
목포역 하차하여 광장에서 좌측으로 약20여분 정도 걷다보면 기업은행 삼거리에서 초원실버타운..
목포 유달산 우체국 바로 옆 건물 (구 목포일본영사관) 목포근대역사관..1관 건물 현장이 보입니다.
※목포 근대역사관.1,2관 관람료
○개관시간 : 09:00~18:00시 ○휴관일 : 1월1일 신정..매주 월요일 휴관합니다.
○관람료 : 어른 →개인 2,000원,단체 →1,500원 ※목포시민은 1,000원.~단체 700원..
청소년 및 군경 → 개인 1,000원 단체 700원 초등학생..개인 및 단제 500원 입니다.
○무료관람 : 6세 이하 어린이,신분증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국가유공자 또는 독립유공자.
목포 "평화의 소녀상"이 근대역사관 오르는 광장 중앙에 엄숙한 자세!
그 엣날의 일제가 전쟁 수행을 위하여 한국 여성 등을 강제 동원한 종군 위안부와 정신대로 끌려가서
일본 군인을 위해 강제로 성적인 노예 생활을 해야만 했던 고통 스러웠던 그때를 생각하는 슬픈 역사!..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까지 15년간 일본은 자국 군인의 사기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정신대 라는 종군위안부를 조직하여 매춘을 강요 했었지요.
목포시에 남아있는 근대기 역사문화 공간. 대한제국 개항기에 설치된 목포 해관을 중심으로한 일대에 해당.. (등록문화제 제718호)
목포 항만의 역사와 일제강점기,해방 이후 목포의 역사문화와 생활사적 모습을 볼 수 있어 보존 및 활용 가치가 우수한 장소입니다
현재 목포 도심에 자리 잡은 근대역사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목포 근대역사관 1관,옆 전경 입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이 건물은 예전 "구 목포 일본영사관"(사적 제289호)으로 그 역사의 전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근댜역사관 내부에는 목포의 개항과 당시 조선의 역사, 일제의 야욕과 수탈의 상징적 사진들..
그 당시 동척이 쓰던 금고 등이 있으며
2층까지 전시실로 활용되고 있더군요..또한 근대자료 사진자료들을 펼쳐 전시하고 있습니다.
목포 개항과 함께쓰던 공공시설물들 사진전시..
현재 근대역사관 1관에는 근대를 대표하던 도시였던 목포에 관한 모든 것을 돌아 볼 수 있도록 전시실을 1, 2층으로
나누어 총 7개의 주제로 이곳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해설사 요청시 친절하게 동행 해설도 해 주십니다.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제일 오래된 건물이 바로 이곳 이기도 하다는군요.
해설사께서 말씀하시기를..한 마디로 지방에 위치한 건축물 중에서는 120년 시간을 지닌 존재감 하나는
확실한 건물인 셈이라고 합니다. 해방 후에는 목포시청,
목포문화원 건물로 사용되다가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보수 후 개관하였다고 설명 합니다.^^
따라서 당시 호남의 거의 모든 물산이 목포에 집결하였고, 이를 중계 무역하고자하는 일본인들의
거류지가 자연스레 목포에는 들어서게 됬다고 합니다. 그리고 1914년 호남선이 개통되자 목포는
그때부터 본격적인 근대 무역항으로서 입지를 완전히 다졌다고 해설 설명 해 주십니다.^^~
육지면의 강제 재배와 면화 수탈의 본격화로 일본으로 실려갔던 그때를 회상도 해봅니다.
목포시는 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 등을 목포근대역사관 1,2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잔재이니 없애버리자는 의견과 치욕의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야 하니 존치하자는 의견이
팽팽 하였으나 결국 보존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면서 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 합니다.
따라서..목포시는 군산시와 함께 일제의 잔재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치역적인 역사의 도시라고 합니다.
1930년대 신식 생활용품..재봉틀과 금고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사용 되었던 엽서 및 우표 보낸이와 받는이의 주소지 한문 글씨 정말 잘 썼네요.
당시 의료용품과 비상 예비약 등..진열되어 있더군요..
1911년 부두와 여관사이에서 손님을 나르기위해서 삼길야 여관주인이 카사이라는 일본인이
처음으로 목포에 인력거 1대를 들여왔다고 합니다. 그 이후 1921년 자동차의 등장!~
목포근대역사관 1관 2층에 전시되어 있으며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인력거와 자동차의 등장"..
그때 그시절 독립만세를 부르며 당시를 회상하는 독립운동 지사들의 모습..
독립운동 하던 학생들의 힌 저고리와 검은 치마를 입고 현장 사진도 촬영 할 수 있더군요,.
현재 근대역사관 1관에는 근대를 대표하던 도시였던 목포에 관한 모든 것을 돌아 볼 수 있도록
1, 2층으로 나누어 총 7개의 주제로 목포를 여행하며 이곳을 찾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근대역사관 1관 뒤뜰에는 일본이 전쟁준비를 한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방공호가 있습니다.
방공호의 높이는 폭이 2m 가량, 길이는 82m 로 관람객 필자가 입구에 들어서니 사이렌이 울리더군요..
화들짝 놀란가슴안고 안쪽으로 살금 들어가 보니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더군요.
↓
우리 한민족 조선인들을 강제 동원 노역을 시키고 있는 일본인 감독관? 헌병들? 같아 보입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구도심을 대표하는 유달동 골목길에서 다시금 목포를 여행하며..목포의 시간을 찾는다면...
목포 근대역사관을 꼭 방문 그때 그 시절 일제강점기때 조상님들의 가슴아픈 현장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목포근대역사관 1관 김문심 해설사의 친절함에 더욱 목포를 여행하며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설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따라서 근대역사관 1관 앞뜰 담장에 자라고 있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팔손이 꽃이 만개했더군요 꽃말은 절대"비밀" 입니다.
전라남도 목포시의 뒤쪽에 우뚝 솟은 높이 228m의 유달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며 멋을 부린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 이 산을 오르지 않고는 목포를 여행 했다고 말 할 수 없을 만큼 목포여행 관광객에게 알려진 산 이지요.
목포 근대역사관1,2관 여행기..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일제 강점기시절 역사의 현장!
전라남도 목포시를 여행 하셨다면 필수적으로 꼭 방문 여행하시며 일제 강점기 시절의 처절했던 역사의 현장을
몸소 체험도 하시며...
그때 그 시절의 악몽같은 우리 조상님들의 얼을 일깨우는 목포 근대역사관 1, 2관을 방문 꼭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으로 내려가 봅니다. 근대 역사관 1관 바로 아래편 약 200m 가량 걸어 내려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1921년에 건립한 ‘동양척식주식회사’의 건축물로서 현재 남아 있는 2곳의 동양척식주식회사 중 한곳 이라고 합니다.
목포 근대역사관 제2관으로 내려오는 길목 개인주택 담장에 핀 연분홍 매화꽃이 반겨 주더군요.
1921년에 건립한 동양척식주식회사..(전라남도 기념물 제174호/1999.11.20 지정) 건축물로서
현재 남아 있는 2곳의 동양척식주식회사 중 한곳으로 부산의 동척에 비해 규모면에서 앞선다고 전해집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목포를 여행 방문 하신다면..전시되어 있는 사진과 설명 문구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목포 근대역사관 2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일제 침략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 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사진자료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때마침..kbs 뉴스 취재팀이 이곳 목포근대역사관 제2관을 방문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얼을 일깨우는 목포 근대역사관 1,2관을 목포를 여행하였다면 이곳을 필히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전시물과 사진을 통해 보는 역사의 현장! 일제 침략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 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자료들을 관람하시며 뜻깊은 목포시 여행지로 적극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게시글은 전라남도 SNS 관광 기자단 정수학 기자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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